박근혜 정부의 4대악 중 하나인 부정. 불량식품 근절 위해 부산 동래경찰서가 불량식품 단속에 나선다.
부산동래경찰서(서장 김성식)은 3일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부정. 불량식품 근절과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100일동안 부정. 불량식품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고질적. 상습적, 조직적인 부정 불량식품 제조.유토.판매 사범으로 위주로 단속 할 계획이며 집중단속 기간 이후에도 특별 단속테마를 지정해 주기적 단속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찰관계자는 "단속기간 중 불량식품 제조유통 사범에 대해서 엄정하게 사법처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래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사직야구장 입장객들에게 불량치킨을 판매한 윤모씨 등 3명에 대해 식품위생법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노점상 20여곳에 대해 경고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