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가 개막한 가운데 신생팀 NC다이노스 선전을 위해 네네치킨이 나섰다.
NC다이노스 공식 후원사인 네네치킨(대표 현철호)은 NC의 프로1군 무대 데뷔전에 치킨 3,000인분의 순살치킨을 무료로 나눠주는 시식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롯데와의 개막경기를 축하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시식행사는 경기시작 전 마산야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NC다이노스의 홈경기 첫 이벤트인 ‘네네댄스 대회’도 진행해 관중들에게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모두 제공 했다.
또한 행사부스를 찾은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네네치킨 달력 및 비치볼과 풍선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