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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화장품·건강식품 시장 진출

정기주주통회 통해 사업목적 추가

웅진씽크빅이 화장품. 건강식품 시장에 진출한다.

 

29일 웅진씽크빅은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기존 교육사업외 화장품 수출입. 제조. 유통판매업, 피부미용업, 건강기능식품 유통업 일반여행업 등 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웅진씽크빅의 주요사업은 교육사업이지만 지난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웅진식품, 웅진케미칼 등 자회사 모두가 현재 매각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웅진씽크빅은 화장품사업과 건강식품, 여행 사업을 통해 새 시장 진출을 통해 다각화를 꾀할 계획이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기존 교육사업외 부가서비스를 유료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라며 말을 아꼈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 윤석금회장을 등기이사로 재선했으며 이재진 웅진홀딩스 사업총괄본부장, 박천식 웅진홀딩스 CFO가 새로운 등기이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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