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우리나라 최초 짜장면집 ‘공화춘’, 서울에 첫 매장 오픈 100여년의 전통을 이어온 우리나라 최초의 짜장면집으로 알려져 있는 ‘공화춘’이 서울에 매장을 오픈했다. 서울 서초 다이닝포레스트 내에 입점하여 앞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후 인천 송도점과 롯데 인천터미널점에 매장이 오픈했으며, 이번에 오픈하는 서초 다이닝포레스트점은 서울 첫 매장이자 공화춘의 세 번째 매장이다. 디딤 관계자는 “1905년 처음 짜장면을 만든 공화춘에는 100년 전통의 맛을 내는 ‘옛날 짜장면’을 비롯한 다양한 요리로 인천 지역에서는 이미 중식 맛집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며 “이번 서울 지역 첫 오픈을 시작으로 앞으로 주요 백화점 등에서도 공화춘을 만나 볼 수 있어 인천까지 가지 않아도 가까이서 제대로 된 중식 요리를 맛볼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디딤은 지난 해 10월 인천 차이나타운에만 위치해 있던 공화춘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프랜차이즈 사업 관련하여 공화춘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디딤은 공화춘의 서울 입성을 계기로 매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죠스떡볶이, 11번가와 공동 기획 신제품 ‘매워죠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평균 생존율 100%', '업계 최초, 최고 기록'. 바로 체리부로(회장 김인식)의 이야기다. 체리부로는 올 4월 국내 최고의 생산지수 449P를 달성한 농가를 육성한데 이어 27주차(6.30~7.6)에는 평균 생존율 100%의 기록을 세웠다. 주간 1백만수(27농가) 이상의 사육 규모에서 평균 생존율 100%를 달성한 것은 업계 최초.최고 기록이다. 최근 1년간 전국 육계농가의 (월)평균 생존율이 96% 정도인 것을 볼 때 평균 생존율 100% 성적은 큰 의미가 있다. 생존율은 사육비와 도계육의 품질과 직결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던 지난달에 체리부로 농가가 높은 생존율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에는 체리부로 직영 농장(사료공장)의 우량 병아리.사료공급, 농가와 사육 담당자간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사양관리 기술 공유 및 부설 '중앙연구소'의 철저한 방역관리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체리부로는 어떤 기업? 체리부로는 올해로 설립 28주년을 맞은 닭고기 전문 기업이다. 지난 1991년 설립한 이래로, 오늘까지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닭고기를 제공하자'는 신념을 흔들림 없이 지켜오고 있다. 체리부로의 C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