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외식업계에 플래그십 스토어 열풍이 불고 있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복합 외식문화 공간으로써 전용 메뉴 출시 및 신메뉴 시범 판매 등의 역할로 주목받고 있다. 배달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는 외식업계에서 배달로는 대체할 수 없는 오프라인 매장만의 매력을 통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는 것이다. 하이트진로는 80년대 주점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현한 진로의 팝업스토어 '두꺼비집'을 한시적으로 오픈했다. 두꺼비집은 지난 4월 하이트진로가 새롭게 선보인 진로의 뉴트로 콘셉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80년대 정겨운 주점의 분위기를 그대로 연출했다. 홍대와 강남에서 45일간 운영된 두꺼비집은 총 1만 2631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야쿠르트는 플래그십 스토어 ‘하이프레시 카페’를 롯데백화점 일산점과 인천공항에서 운영 중이다. 하이프레시 카페는 카페 형식의 체험형 매장으로 한국야쿠르트의 주요 제품 및 HMR브랜드 잇츠온 제품과 야쿠르트를 활용한 음료 메뉴를 판매한다. 또한 프레시 매니저가 사용하는 이동형 냉장카트 ‘코코’를 체험해볼 수 있다. bhc치킨은 지난 8월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비어존 매장 ‘종로점’을 오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굽네몰, 닭가슴살 활용한 ‘닭가슴살볼’∙‘오븐 스테이크’ 출시 굽네몰이 스팀에 쪄낸 후 오븐에 한번 더 구워 칼로리는 낮추고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은 그대로 살린 ‘굽네 탱글탱글 닭가슴살볼’과 ‘굽네 닭가슴살 오븐 스테이크’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굽네 탱글탱글 닭가슴살볼’과 ‘굽네 닭가슴살 오븐 스테이크’는 각각 청양고추맛, 깻잎맛, 옥수수콘맛 3종으로 구성했다. 청양고추맛은 매콤한 청양고추의 알싸한 맛이 특징이다. 청양고추뿐 아니라 양파와 마늘 등 각종 야채가 듬뿍 들어가 영양도 챙겼다. 깻잎맛은 입안 가득 퍼지는 은은하고 향긋한 깻잎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각종 야채가 풍부하게 들어갔다. 옥수수콘맛은 옥수수알이 들어가 톡톡 터지는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어묵처럼 탱글하고 쫄깃한 한입 사이즈의 ‘굽네 탱글탱글 닭가슴살볼’과 두툼한 두께로 육질이 살아있어 함박 스테이크처럼 리얼한 풍미와 식감을 살린 ‘굽네 닭가슴살 오븐 스테이크’는 스팀에 쪄낸 후 오븐에 한번 더 구워 칼로리 부담은 낮추고 부드러운 식감을 더했다. 또한 닭가슴살 고유의 담백함과 오븐구이의 촉촉함까지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두 제품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