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최근 펫푸드는 고급화.자연식이 트렌드 입니다. 사람이 먹는 식품 수준의 휴먼그레이드 사료가 대표적이죠. 그럼 간식은 어떨까요? 사랑하는 우리 댕댕이에게 아무 간식이나 먹을 순 없죠. 푸드투데이는 한국펫영양협회 이유라 대표와 함께 반려동물에게 먹는 즐거움뿐 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수제간식을 만드는 시간을 총 6회에 걸쳐 마련했습니다. 세번째 시간은 홈 베이커리로 집에서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와플' 입니다. 강아지들의 기호성을 올리기 위해서 달걀을 이용한 와플보다는 닭고기를 이용했습니다. 글루텐 불내증 아이들을 위해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이용했습니다. 우리 아이가 노령견이어서 ‘식감이 폭신폭신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시면 계란을 흰자와 노른자를 같이 넣지 마시고 흰자만 거품을 올려서 머랭을 만들면 폭신 폭신한 와플을 만들 수 있습니다. 와플 : 약 192kcal(100g 당 칼로리) <권장급여량> 3kg: 1/2조각 (간식용) 5-7kg: 1조각 (간식용) 14-16kg: 2조각 (간식용) 25kg이상: 전부급여가능 와플 만들기 주요 조리도구 : 믹서기, 오븐, 몰드 &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최근 펫푸드는 고급화.자연식이 트렌드 입니다. 사람이 먹는 식품 수준의 휴먼그레이드 사료가 대표적이죠. 그럼 간식은 어떨까요? 사랑하는 우리 댕댕이에게 아무 간식이나 먹을 순 없죠. 푸드투데이는 한국펫영양협회 이유라 대표와 함께 반려동물에게 먹는 즐거움뿐 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수제간식을 만드는 시간을 총 6회에 걸쳐 마련했습니다. 두번째 시간은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딸기요거트' 입니다. 딸기는 레몬의 2배, 사과의 10배가 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죠. 이 같은 딸기의 효능은 사람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에게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딸기요거트 : 약79kcal(7kg간식:한잔) 딸기 요거트는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메뉴 입니다. 딸기는 제철과일로 소형견 아이들도 먹을 수 있게 작은 사이즈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메인 재료는 요거트로 유산균과 우유를 발효시킨 요거트 입니다. 발효가 된 것은 유당이 없기 때문에 유당 불내증 아이들도 먹을 수 있습니다. 감미료는 프락토 올리고를 이용해 동물의 소화 효소에 의해 분해가 되지 않아서 장 속에 있는 비피더스균을 증식 시켜서 정장작용을 하는 감미료입니다. 아이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최근 펫푸드는 고급화.자연식이 트렌드 입니다. 사람이 먹는 식품 수준의 휴먼그레이드 사료가 대표적이죠. 그럼 간식은 어떨까요? 사랑하는 우리 댕댕이에게 아무 간식이나 먹을 순 없죠. 푸드투데이는 한국펫영양협회 이유라 대표와 함께 반려동물에게 먹는 즐거움뿐 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수제간식을 만드는 시간을 총 6회에 걸쳐 마련했습니다. 첫번째 시간은 카페인이 없는 반려견 전용 음료 '개푸치노' 입니다. 애견카페에서도 인기 메뉴죠. 개푸치노에 들어가는 재료 중 우유는 유당불내증이 있는 강아지들도 먹을 수 있도록 유당에 제건된 우유를 사용했습니다. 초콜릿은 강아지용 초콜릿으로 불리는 캐럽파우더라는 가루 입니다. 개푸치노는 100g기준 약 57kcal정도로 소형견 3kg 기준으로 하루에 한잔 정도를 급여해 주시면 됩니다. <100g 당 칼로리> 개푸치노 : 약 57kcal(3kg간식:한잔) 개푸치노 만들기(2잔 분량) 주요조리도구 : 거품기 <재료> 유당제거우유 130g 삶은단호박 10g 캐럽가루 2g <만드는 법> 1.믹서기에 우유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천재 박사 아이슈타인은 "만약 꿀벌이 지구상에서 사라진다면 인류는 4년 이상 살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아이슈타인이 이렇게 말한 이유는 무엇이며 꿀벌은 왜 이렇게 중요한 것일까? 꿀벌은 먹이 수집부터, 저장까지 자체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사료비와 노동력이 적게 드는 산업으로 그 가치가 크다. 특히 꿀벌이 만들어 내는 프로폴리스와 로열제리, 꽃가루 등은 대표적인 천연생물자원으로 꼽힌다. 이에 푸드투데이는 꿀벌의 효능과 국내 양봉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상, 중, 하 3편에 나눠 짚어본다.<편집자주> 꿀은 벌의 종류에 따라 '토종꿀'과 '양봉꿀'로 나눠진다.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은 양봉꿀이다. 한 마리의 여왕벌을 중심으로 하는 한 무리에서 채밀되는 꿀은 10∼13㎏ 가량으로 꿀은 또 꽃에 따라 아카시아꿀·싸리꿀·유채꿀·밤꿀·메밀꿀·야생화(잡화)꿀 등으로 나눠져 불리며 꽃의 종류에 따라 꿀의 빛깔과 맛이 달라진다. 한국양봉협회에 따르면 전 세계 주요 100대 농작물 중 71%가 꿀벌의 수정에 의존하고 있다. 꿀벌이 그 만큼 생태계 생물의 다양성을 유지하고 보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꿀벌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마켓컬리가 식품 외 기타 카테고리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고품질의 식재료를 새벽배송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이름을 알린 마켓컬리는 론칭 이후 리빙 및 유아동, 반려동물 등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상품 구색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이러한 비식품 카테고리 확장은 마켓컬리의 엄격한 입점 기준을 적용하고, 축적된 큐레이션 노하우로 상품을 선별해 식품에 못지않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비식품 카테고리 매출은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149% 신장했으며, 전체 매출의 약 20%에 달한다. 마켓컬리에서 논스톱 통합 장보기가 가능해지며 최근 부쩍 주문량이 늘어난 리빙헬스 상품의 올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3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에서도 휴지, 생리대, 세제 등 생필품은 약 208% 증가했다. 가장 인기가 높은 상품으로는 컬리에서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파세오] 3겹 화장지 1+1 기획상품’으로 나타났다. 동기간 유아동 카테고리의 매출 또한 지난해 대비 약 94% 증가했다. 주요 타깃층인 자녀가 있는주부들의 필요에 맞춰 상품 구색이 대폭 늘어나 지난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아프리카돼지열병(ASF)철원비상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와 대한한돈협회가 지난 5일 철원 양돈농가 고립화 및 일방적 살처분을 규탄하는 집회를 세종정부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철원 지역 사육돼지에서는 ASF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예방 살처분을 강권해 해당 지역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고 수매한 농가 재입식 보장 및 확실한 보상대책 마련과 농가 비발생지역인 철원에서의 근거없는 수매 및 살처분 정책 철회, 수매 비동의 농가 사료 및 분뇨 이동제한 등의 우회적 압박 철회와 철원 양돈 사육기반 붕괴 시도 철회 등을 촉구했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달 14일부터 경기 강화, 파주, 연천에 이어 강원 남방 한계선 10km내 농가들도 자율 수매 도태 신청을 실시한 바 있다. 철원 지역에서는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ASF가 지속 검출되면서 ‘자율 수매’에 이어 특단의 조치로 전체 농가들을 대상으로 한 수매·도태를 강권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양돈농가에서는 ASF가 발생한 돼지가 없고 당초 희망하는 농가에 한해 자율 수매와 도태를 실시한다고 밝혔음에도 이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지난 주말 서울 용산구 이태원관광특구에서 열린 ‘2019 이태원 지구촌 축제’에 참가해 맛있는 닭고기 요리를 선보였다. 이태원 지구촌 축제는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만나볼 수 있고 대규모 퍼레이드와 K-POP 콘서트 등이 열려 매년 내외국인 150만 명 이상이 찾는 대표적인 가을 축제다. 하림은 12일과 13일 이틀동안 ‘하림 자연실록 IFF 치킨 스테이크’ 제품으로 요리한 ‘하림 닭가슴살 큐브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하림 자연실록 IFF 치킨 스테이크’는 친환경 인증 농가에서 기능성 사료를 먹고 자란 국내산 닭의 가슴살을 후추와 파슬리, 소금 등으로 양념한 다음 급속 냉동시킨 프리미엄 제품이다. 영하 35도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시켜 육질의 신선함이 그대로 살아있다. 밑간이 돼 있어 익히기만 하면 바로 근사한 스테이크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의 특성을 살려 현장에서 따로 양념하지 않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팬에 구운 뒤, 특제 소스와 채소, 감자튀김과 함께 선보였다. 축제 현장에서 ‘하림 닭가슴살 큐브 스테이크’를 맛본 소비자 손예지씨는 “닭가슴살이 촉촉하고, 담백한 양념이 속까지 잘 배어 있어 고급스러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펫푸드는 올 초에 런칭한 '밥이보약' 브랜드의 첫 간식라인으로 '건강볼'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밥이보약 건강볼'은 부담없는 저칼로리 간식으로 고민별 맞춤 식재료로 구성한 기능성 레시피 밥이보약 사료의 컨셉으로 좋은 식재료를 넣어 만든 100% 국내산 현미 베이스의 쌀과자다. '밥이보약 건강볼'은 칼로리를 줄여 비만에 대한 걱정없이 마음놓고 먹일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또한 건강고민별 맞춤 식재료가 들어가 있어 건강은 Up 시킬 수 있는 '밥이보약 건강볼'은 휴대하기 편리한 지퍼백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간식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간식 또한 아이들 (댕댕이) 건강에 해로운 합성보존료, 향미제, 밀가루, 팽창제는 전혀 첨가하지 않고 만든 건강간식이다. 건강볼은 관절튼튼, 피부탱탱, 면역쑥쑥 총3종으로 기능별로 나눠져 있다.‘관절튼튼 건강볼’에는 염증제거와 관절통증 개선에 도움을 주는 초록입홍합과, 항암 항염작용에 도움을 주는 골든 파우더 강황 및 연골대사 균형에 도움을 주는 글루코사민이 함유돼 있으며 ‘피부탱탱 건강볼’에는 세균성 및 염증성 알러지 감소에 도움을 주는 코코넛과 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반려동물등록제가 본격 시행됐지만 여전히 대다수의 반려견들이 미등록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손금주 의원(전남 나주·화순)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동물등록제 시행 후 2019년 8월말까지 총 180만2525마리의 반려동물이 등록된 것으로 확인됐다. 동물등록제는 2008~2012년까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율적으로 시행됐고 2013년 이후 전국적으로 의무화 됐으며 올해 7~8월 자진신고기간을 거쳐 9월부터 과태료가 부과된다. 반려동물 등록 현황을 보면 전국적으로 의무화가 시작된 2013년에 47만9147마리로 급격히 증가했다가 다시 감소했으며 이후 연 평균 12만5000여 마리만이 등록됐고 본격적인 점검과 과태료 부과를 앞두고 진행된 자진신고기간(2019년 7~8월) 두 달 간 40만6134마리가 등록됐다. 손 의원은 "2013년부터 등록제가 의무화 됐지만 실효성 부족으로 전혀 제도의 효과가 없었다"면서, "그 동안 반려동물 등록 미등록으로 인한 행정처분 건수는 2017년 기준 190건으로 모두 1차 적발 '경고' 처분에서 그쳤고 지자체 전담 인력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펫푸드는 10일 ‘세이브펫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사료를 스카이펫파크 상암본사 사옥에서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세이브펫 챌린지는 유기 반려동물에게 사료를 기부하기 위해서 EXID 솔지, 여자친구 신비, 개그맨 김지민, 가수 김재환 랩퍼 행주까지 총 5명의 연예인들과 함께 각종 미션에 도전을 하고 미션 성공시에 사료를 획득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미션완료를 통해 5명의 연예인이 기부하는 사료는 총 800kg이다. 하림펫푸드는 100% 휴먼그레이드, 0% 합성보존료를 약속하며 반려동물을 위한 펫푸드 ‘더 리얼’을 출시해 반려동물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림펫푸드는 이번 세이브펫챌린지의 미션 성공사료 800kg 사료를 더리얼로 지원한다. 하림펫푸드 관계자는 "작년 유기된 동물의 수가 12만 마리이고 특히 명절이나 휴가철에 집중된다는 자료를 접한적이 있는데 이번 사료 기부를 통해 이번 한가위 추석에는 버려지는 유기동물의 수보다 따스한 마음을 전하는 마음의 숫자가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