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올가홀푸드(대표 권순욱, 이하 올가)가 두툼한 국내산 무항생제 등심 돈육에 우리쌀 가루를 넣어 바삭하고 육즙 가득한 ‘무항생제 등심 돈카츠’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지속적인 고물가로 외식 대신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여기에 시간에 가치를 두는 ‘시성비(시간 대비 만족도)’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며 집에서도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올가는 프리미엄 재료를 사용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의 맛을 낼 수 있는 돈카츠 2종을 선보인다. 올가 ‘무항생제 등심 돈카츠’ 2종은 무항생제 등심 원육과 우리 땅에서 키운 쌀가루를 활용해 바삭하게 튀긴 정통 프리미엄 카츠이다. 깨끗한 대두유에 세 번 튀기는 유탕 과정을 거쳐, 카츠의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육즙은 최대한 보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유탕 과정 중 재료의 특성에 맞게 튀기는 온도와 시간 차이를 조절한 차별화된 공정을 거쳐 바삭한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올가 ‘통등심 돈카츠(420g∙140g*3ea/12,900원)’는 두툼한 국내산 무항생제 통등심 원육을 사용해 풍부한 육즙과 씹는 맛을 살린 것이 특징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컬리(대표 김슬아)는 ‘물가안정 특가 찬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식재료부터 생필품까지 200여 개 장바구니 단골 상품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장기화되는 고물가에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덜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대부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성했다. 가성비를 자랑하는 컬리 PB상품으로 KF365 DOLE 실속바나나 1kg은 3,400원대에, KF365 미니 돈까스 500g은 6,900원에 제공한다. 두 마리 99치킨, 순살 닭강정, 크리스피 핫도그 등 판매가 9,900원에 맛과 양을 잡은 99시리즈도 선보인다. 특히 정육, 수산 카테고리도 대폭 할인하는데 대패 삼겹살 1kg은 31% 세일하며 1+ 한우 양지 국거리용 300g은 28% 할인해 1만9,000원대에 제공한다. 우주 프리미엄 손질 생새우살 200g은 정가보다 2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KS365 3겹 천연펄프 화장지, 컬리스 데일리 물티슈, 프로쉬 세탁세제 등을 특별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오메가3, 비타민, 유산균 등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 환절기에 필수적인 각종 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 대학생 김미소(23)씨는 점심시간에 편의점 도시락을 즐겨먹는다. 김 씨는 "학교식당보다 메뉴가 푸짐하고 구성이 좋아졌다"며 "메뉴도 다양하고 학교식당보다 편리하기 때문에 친구들과 즐겨먹는다"고 말했다. 편의점 도시락이 최대 반찬 수를 구성하고 유명 요리연구사와 협업하며 집밥과 학식의 자리를 넘보고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대표 조윤성)는 최근 방송인 박찬호와 협업해 ‘박찬호투머치찬많은도시락’과 ‘박찬호투머치참치왕김밥’을 내놓고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있다. 도시락 제품은 소불고기, 오징어제육볶음, 모둠 튀김(치킨.크로켓.새우튀김) 등 3종으로 늘렸다. 반찬 수도 GS25 도시락 중 가장 많은 11종으로 중량도 일반 도시락 대비 20% 많다. 중량 또한 일반 도시락 평균 대비 20% 늘어난 500g으로 성인 남성이 먹어도 높은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최근 방송프로그램에서 투 머치 토커(말을 필요 이상으로 너무 많이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인 박찬호의 이미지에 음식의 양을 늘렸다는 의미를 살린 제품이다. 박찬호투머치참치왕김밥도 참치가 김밥 중량 대비 30%가 들어갔다. 박찬호투머치더블버거 역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부어먹는 돈까스 소스인 ‘경양식 돈까스 소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최근 추억의 복고 감성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새롭게 즐기는 이른바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다양한 뉴트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오뚜기의 ‘경양식 돈까스 소스’는 뉴트로 시대 추억의 음식인 경양식 돈까스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 소스이다. ‘경양식 돈까스 소스’는 부드럽고 깊은 맛의 데미글라스 타입의 돈까스 소스로, 기존 찍어먹는 타입의 일식 돈까스 소스와는 차별화된 부어먹는 돈까스 소스다. 짠맛과 신맛이 강한 기존 일식 돈까스 소스와는 다르게 부드럽게 고기를 감싸는 깊은 향과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으로, 돈까스에 부어 먹으면 입안 가득 촉촉한 경양식 돈까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버터와 우스타소스 함유로 더욱 깊어진 맛이 특징이며, 뉴질랜드산 쇠고기로 정성 들여 우려낸 육수와 적포도주와 천연 향신료가 최고의 돈까스 소스 맛을 선사한다. 돈까스는 물론 오므라이스, 소시지 야채볶음, 찹스테이크 등 다양한 응용요리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옛날 분위기 좋은 경양식 집에서 온 가족이 한껏 차려 입고 먹던 추억의 맛을 느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