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의원은 새해 신년사를 통해 "어려워진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저출산・고령화, 불안한 고용문제 등 미래사회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노력과 의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마부위침 (磨斧爲針)’_‘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포기하…
이병규 대한한돈협회장은 새해 신년사를 통해 "우리 축산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산액이 2015년 기준 19조1000억원으로 농림업 생산액에 약 42%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축산업이 농업의 중심산업으로 자리매김한 이 때, 한마음 한 뜻으로 축산농가의 경쟁력과 농가소득 증대에 모든 힘과 지혜를 모아…
임경숙 대한영양사협회장은 새해 신년사를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국민건강증진의 초석인 올바른 영양·식생활 관리와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임 회장은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를 책임지는 14만 영양사와 함께 더 큰 책임감을 안고, 국민의 영양·식생활 관리 및 바른 식문화 정착을 위…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20만 안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가족 여러분! 2017 정유년(丁酉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이 바라시는 일 모두 다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특히, 올해는 붉은 닭의 해입니다. 붉은 닭은 봉황에 비유되기도 하며 액운을 쫓고 행운을 가…
유정복 인천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우리시는 새로 추진하는 인천 맞춤형‘공감복지’예산 약 640억원을 비롯해 2조 3,761억원에 달하는 복지 관련 예산을 편성해, 정책의 수혜자를 두 배로 늘렸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배곯지 않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중학교 전학년 전면 무상급식…
이창환 한국식품산업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식품산업은 現 경제상황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에 따라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이는 식품업계가 경제상황에 따라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내년에도 식품업계는 인구사회적 요인에 따…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경기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기술인 블록체인을 통해 직접민주주의 성격이 강화된 새로운 정치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도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정책결정과정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도정 운영방식을 혁신하겠다"면서 "그동안 정책 결정 과…
김순자 대한민국김치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김치업계는 푸드투데이(foodtoday)와 많은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같이 발전하고 성장하도록 국내산 원료를 사용한 차별화된 국산김치로 소비증대 사업을 더욱 내실 있도록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중국으로 김치수출은 새로운 블루오션…
오혜영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7년 2월부터 기관통합법의 시행으로 기존의 식품인증원과 축산물인증원이 하나의 기관으로 통합돼 새로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 출범 한다"며 "그 동안 가공식품과 축산가공품의 유사유형을 생산하는 업체는 이중으로 심사를 받는 등의…
박원순 서울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암울한 시대’와 ‘위대한 역사’가 교차하고 있다"면서 "암울한 시대’는 소위 정치권력, 자본권력, 학벌권력 등 기득권동맹이 만들어냈다면, ‘위대한 역사’는 상식의 사회를 꿈꾸는 평범한 국민들이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이제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