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김성옥기자]대웅제약은 지난해 12월 25일 중국 식품의약품관리총국(CFDA)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임상시험신청(CTA)에 대한 제조시설 변경 서류를 접수 완료했다. 나보타는 지난해 1월, 기존 1공장으로 승인받았던 중국 CTA의 생산 시설을 1공장보다 생산능력이 9배 이상 높은 2공장으로 변경 신청했다. 새로운 공장으로의 CTA 변경이 완료되면, 올해 하반기에는 중국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대표 적응증인 ‘미간주름 개선’ 적응증 확보를 위한 임상3상 개시가 가능할 전망이다. 박성수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불확실성이 높은 중국에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보다 안정적으로 거대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번 CTA변경 접수가 중국 진출을 앞당길 수 있는 보다 나은 전략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대웅제약은 미국 및 유럽에 이어 중국시장 진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 나보타는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 최초로 지난해 8월 캐나다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현재 미국 FDA와 유럽 EMA 허가 심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으로 올해 상반기 미국 및 유럽 선진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
[푸드투데이 = 김성옥기자] "뻥이요~" 요즘은 자주 들을 수 없는 추억의 소리가 됐지만 예전에는 "뻥이요" 소리가 들리면 아이들이 귀를 막고 몰려와 뻥튀기 기계에서 나온 뻥튀기를 너도 나도 집어 먹었다. 용기에 곡물을 넣고 밀봉한 후 열을 가하면 공간 안에 있는 곡물이 수배에서 수십배의 압력을 받게 되는데, 이때 뚜껑을 여는 순간 곡물들은 작게는 몇 배에서 크게는 몇 십배까지 그 부피가 커진다. 튀길 때 뻥튀기 아저씨가 "뻥이요!"라고 외치자마자(호루라기를 불기도 한다.) 들려오는 특유의 "뻥-"하는 굉음은 그 야말로 예술이다. 곡식류의 매우 단단한 껍질이 일종의 틀 역할을 하며 이것이 터지면서 나오는 소리인 것. 때문에 어느 정도 단단한 조직을 갖춘 건 뻥튀기를 할 수 있다. 항상 새해에는 떡국을 썰어 먹고 남은 떡을 말려서 만든 가래떡 뻥튀기는 자주 보이는 품목이다. 적은 양의 곡식을 큰 부피로 늘려먹을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자주 쓰이지만, 기본이 탄수화물 함유량이 높은 곡식으로 만든 음식이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살찐다 이제는 시골 5일장날에만 볼수있는 우리의 정서, 옛추억 "뻥이요" 노지완 주부는 온수리 장터에서 평생을 뻥튀기로 인생을
<신년사 전문> 기해년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이해서 소비자나 생산자 모두가 건강과 행복한 하나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특히 식품안전과 관련해서는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해서 제도를 마련하고 또 이것을 시행하는 여러가지 준비를 지난 한해동안 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올 한해도 식품안전 문제가 정부가 생각하는 대로 예측, 예방을 철학으로 해서 식중독사건이 생기지 않고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고 소비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과거는 생산자는 생산자, 소비자는 소비자대로 목소리를 높였기 때문에 식품안전과 관련해서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2019년을 중심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해서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어느때보다도 협조적인 한해가 되어 식품사고가 줄어들 수 있도록 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 어느때보다도 정부는 식품안전 정책을 주요한 정책으로 가져가려고 생각하고 있고, 이러한 안전정책을 가져가는 중요한 철학을 예측과 예방을 실천하는 제도로 농산물에서는 GAP, 축산물 · 수산물그리고 가공품에서는 HACCP이라는 제도로 가져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소비자와 생산자가
[푸드투데이 = 김성옥기자]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가 3일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사무소 3층에서 OEM사료 출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김홍길 한우협회 회장과 김홍국 하림 회장, 도지회와 시군지부, 사무국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우협회가 선진사료와 함께 개발해 출시한 OEM 사료는 대한한우(고품질 사료)와 건강한우(경제성사료)등 총 8개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김홍길 한우협장은 “중앙회는 사료사업과 관련한 일체의 수수료 등 이권에 관여하지 않고 농가들이 브랜드 사업이나 출하 등 그 어떤 사업에 예속되지 않는 자유로운 사료선택과 합리적인 가격 제시에 사업의 목적을 두고 있다"면서 “생산자단체로서 시장의 견제 기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논설실장 신년사 푸드투데이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식품안전의 문제가 범사회적으로 많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학교급식의 식중독문제라든가 GMO의 표시문제, 산란일자 표시등 이런 문제가 많이 제기 되었습니다. 새해 황금돼지해에는 이런 모든 문제가 해결되길 바랍니다. 자라나는 세대에 제공하는 학교급식 문제는 식중독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GMO표시문제도 이제는 더이상 미루지 말고 소비자들이 안심할수 있도록 어디까지 표시할것인지 사회적으로 합의가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나아가서 GAP 농산물도 이제는 사회적으로 공감대를 형성을 해서 우리 농산물이 소비자들이 믿고 섭취할 수 있는 그런 소비자 환경을 마련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식품안전을 위해서는 농장에서부터 식탁에까지 그 어느 한단계도 무시할수 없습니다. 따라서 새해에는 농장에서부터 식탁까지 안전한 식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도록 합시다.
[푸드투데이 = 김성옥기자] 2019년 기해년 첫 출근일인 2일 서울 신도림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출근길을 나서고 있다. 한파로 기온이 춥지만 새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아침 출근을 서두르고 있다.
[푸드투데이 = 김성옥기자]2018년 무술년이 저물고 2019년 기해년 새해가 시작된다. 30일 인천 강화도 장화리 낙조마을 찾은 시민들이 붉게 물들이며 저무는 해넘이를 보며 한해를 마무리를 보내고 있다. 장화리 낙조마을은 강화에서 낙조가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곳으로 2012년 장화리 낙조마을 테마공원 조성 이후 낙조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탁 트인 서해바다에 자연경관과 함께 맞이하는 수려한 장화리의 낙조는 이 겨울 추위를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끊임없는 발길을 이끌고 있다.
[푸드투데이 = 김성옥기자]이홍기 한국농업발전모임상임대표는 21일 2018한국4ㅡH원로송년행사에서 농협과 농민단체에 크게 기여해 감사 뜻을 도자기에 담아 원철희 전 농협중앙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푸드투데이 = 김성옥기자]전국농업기술자협회 정운순 회장은 21일 2018한국4ㅡH원로송년행사에서 매년 한국 4-H원로 잔치 때와 농민단체에 많은 지원과 공헌을 해 준 윤여두 우리민족 서로돕기 상임공동대표에게 감사와 고마운 뜻을 도자기에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푸드투데이 = 김성옥기자]한국농업경연인중앙연합회 김지식회장은 21일4-H본부 회관에서 열린'2018한국4ㅡH원로송년행사'에서 농.축산업계 현장을 발빠르게 누비며 취재해 실시간 뉴스를 제공, 이와 함께 현장감 넘치는 영상뉴스를 유투브 등 SNS에 실시간 제공해 농민단체 이름으로 감사에 뜻을 도자기에 담아 푸드투데이 문화투데이 황창연대표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