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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덕화 국무총리실 식품안전 정책위원협의회 위원장 "생산자-소비자 함께 안전한 먹거리 생산


<신년사 전문>


기해년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이해서 소비자나 생산자 모두가 건강과 행복한 하나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특히 식품안전과 관련해서는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해서 제도를 마련하고 또 이것을 시행하는 여러가지 준비를 지난 한해동안 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올 한해도 식품안전 문제가 정부가 생각하는 대로 예측, 예방을 철학으로 해서 식중독사건이 생기지 않고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고 소비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과거는 생산자는 생산자, 소비자는 소비자대로 목소리를 높였기 때문에 식품안전과 관련해서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2019년을 중심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해서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어느때보다도 협조적인 한해가 되어 식품사고가 줄어들 수 있도록 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 어느때보다도 정부는 식품안전 정책을 주요한 정책으로 가져가려고 생각하고 있고, 이러한 안전정책을 가져가는 중요한 철학을 예측과 예방을 실천하는 제도로 농산물에서는 GAP, 축산물 · 수산물 그리고 가공품에서는 HACCP이라는 제도로 가져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하고 서로 이해하는 가운데서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해서 국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안전하게 확보하고 소비하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여러분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이해서 생산자와 소비자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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