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증이란? 생기는 원인은? 살아가다 보면 느끼는 것이 있다. 불안이다. 왜 불안이 오는 것일까? 무엇인가 불확실한 것이 계속 될 때에 마음적으로 불안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확실한 원인이 눈에 보일 정도로 나타난다면 공포를 느낄 것이며 불안하지는 않다. 불안하다면 대응할 수 있는 행동을 옮길 수 있는 면이 있다. 불안의 원인은 무엇인가. 불안은 방어적 역할을 하며 침입에 대한 경고이며 신호이다. 어떤 상황에 대하여 무언가 준비를 하게 하여 준다. 불안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 먼저 현실불안이 있다. 누구에게나 느끼는 불안이다. 깊은 산속에 혼자 걷는다면 야생동물이 나타나 몸을 해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온다. 어두운 곳에 혼자 걷는다면 나쁜 사람이 나오지 않을까 불안하다. 주식이 떨어지거나 건물이 무너져 내리면 불안을 느낀다. 다음은 신경증적인 불안이 있다. 병적으로 오는 불안이다. 정신분석적인 면에서 자세하게 세분하였다. 먼저 공포와 관련된 불안으로 무의식적으로 억압되어서 나타나는 불안이다. 즉 큰 개이거나 여러 마리의 개가 오는 경우에 불안을 느끼는 경우이다. 다음은 히스테리적인 불안이 있다. 과거의 억압된 정동이 특정한 조건없이 이유도 없이 나타나
강박에 대한 생각은 어떨까? 강박증은 나쁜 것일까? 한번 생각해 볼 문제이다. 흔히 강박증이라고 하면 주위에 많이 볼 수 있는 증세로 정도의 차이가 문제인 것 같다. 세균이나 오염에 대한 불안감으로 손을 과도하게 씻거나 목욕을 하거나 청소를 하는 행위로써 예방을 위한 행위는 긍정적이지만 불안감이 앞선다면 강박증적이다. 통증에 대한 건강염려증, 사고에 대한 두려움, 자신의 실수에 대한 두려움, 문이나 가스불에 대한 반복확인 등이 안이한 행동보다는 좋지만 과도하다면 강박증적이다. 물건이 제자리에 정리 정돈되고, 반듯하여야 하며 균형이 잡아져 있어야 마음이 놓이며 균형이 안 잡혀 있으면 불안하고 두려운 경우에 강박증적이다. 자신의 물건에 대한 애착이 강하여 낡고 가치가 없어 보이는 물건에 대한 집착을 하여 버리지 못하거나 언젠가 필요할 것 같아 버리지 못하고 모아두거나 자신의 물건을 다른 사람이 만지너가 치우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낀다면 강박증적이다. 무엇을 꼭하고 이루어야 겠다는 일념으로 계속한다면 집착을 하는 것도 강박증적이다. 강박증의 정상과 비정상의 구분이 쉽지는 않다. 무엇인가 이루기 위하여서는 어느 정도의 집착이 있어야 성공을 하지만 불안하거나 병적으
한참 쓰이던 단어 중의 하나는 히스테리증세이다. 매우 신경질적이거나 감정의 변화가 심한 경우에 히스테리 증세라고도 한다. 정신질환의 일종이었던 것 같다. 주위에서 히스테리가 심한 사람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히스테리는 신경증의 하나로써 정신적 원인으로 일어나는 병적인 흥분상태로써 신체의 운동마비, 실성(失性), 인체의 경련 등의 신체 증상이나, 건망(健忘) 등의 정신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좀더 분석하여 본다면 정신분석의학에서는 정신병, 신경증, 도착증으로 크게 나눈다. 그중에 신경증에는 히스테리와 강박증, 공포증으로 나누었으며 그 중의 하나가 히스테리다. 신경증자는 억압의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억압된 것이 내부로부터 말실수, 실수행위, 증상의 형태로 되돌아오는 특성이 있다. 신경증에서의 근본적인 메카니즘은 억압이다. 정신병자가 일반인이 꺼리는 외설적인 감정이나 행동을 스스럼없이 한다면, 신경증자는 억압을 통해 그런 것들을 다른 사람에게 뿐 아니라 자신에게도 감춘다. 억압된 것은 감각이나 감정이 아니라 그 감각이나 감정에 부착된 생각, 관념이라고 지적했다. 즉 무의식은 감정이 아닌 생각, 관념(이데아, 표상)들로 구성된다는 뜻이다. 생각, 관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