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성식품 대표이사이며 사단법인 세계김치협회 회장. 2007년 5월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전통명인 29호 김치명인 1호로 지정 받은 김순자명인이 선보이는 김치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고서를 토대로 한 전통김치를 재현해낸 김치는 기품 있는 모양과 깊은 맛이 살아있고, 국내외 국빈 행사에서 세계인들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은 김치들은 아름답고 독특한 매력이 살아있다.보는 아름다움, 맛보는 즐거움, 건강한 효능이 담긴 김순자 김치명인의 김장김치의 비법을 소개한다. 돌산갓김치잎이 크고 푸른 잎이 많으며 걸죽한 찹쌀풀을 쑤어 넣고 멸치젓국을 진하게 데려 넣은 김치로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향이 식육을 돋우어주며 구수하고 칼칼한 맛이 익으면 익을수록 감칠맛이 난다.-주재료 : 돌산갓 1단(1.5kg)-절 임 : 천일염 1/3컵(50g), 생수 5컵(1리터)-부재료 : 쪽파 8뿌
(주)한성식품 대표이사이며 사단법인 세계김치협회 회장. 2007년 5월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전통명인 29호 김치명인 1호로 지정 받은 김순자명인이 선보이는 김치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고서를 토대로 한 전통김치를 재현해낸 김치는 기품 있는 모양과 깊은 맛이 살아있고, 국내외 국빈 행사에서 세계인들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은 김치들은 아름답고 도특한 매역이 살아있다.보는 아름다움, 맛보는 즐거움, 건강한 효능이 담긴 김순자 김치명인의 김장김치의 비법을 소개한다. 김장포기김치우리나라 김치 중 가장 대표적인 김치로서 젓갈과 해산물을 많이 넣어 시원한 맛이 나고 현대인의 입맛에 알맞게 짜지 않을 뿐더러 자극적이지 않고 잘 익은 새우젓과 멸치젓국의 조화로 깔끔한 맛을 내는 김치이다.-주재료 : 배추 30kg(10포기), 무 4kg(4개)-절 임 : 천일염 18컵(2.5kg), 물
올해는 막걸리 전성시대였다. 지나온 시간 속에 쓸쓸히 버려져 있던 막걸리가 술 담론의 중심에 섰다. 한 해가 가는 길목에서도 막걸리가 강세다. 그러나 우리는 그 흔한 막걸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나라에는 군침 도는 막걸리의 종류가 몇 가지나 있는 것일까?정치권에도 막걸리 열풍이 불고 있다. 지금까지 맥주에 소주 혹은 양주를 섞어 만든 폭탄주가 대세였지만, 최근 막걸리 인기를 타고 정치인들 중에도 막걸리를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이는 막걸리를 주제로 책까지 냈다. 한나라당 황영철 의원(강원 홍천?횡성)이 그 주인공이다. 책을 읽고 있으면 막걸리 신맛 생각에 입에 침이 고이고, 침이 꼴깍꼴깍 넘어간다. 이쯤 되면 책 한 권 들고 전국의 막걸리를 찾아 떠나고 싶어진다. 우선 현직 국회의원이 술꾼일지도 모른다는 오해(?)도
(주)한성식품 대표이사이며 사단법인 세계김치협회 회장. 2007년 5월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전통명인 29호 김치명인 1호로 지정 받은 김순자명인이 선보이는 김치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고서를 토대로 한 전통김치를 재현해낸 김치는 기품 있는 모양과 깊은 맛이 살아있고, 국내외 국빈 행사에서 세계인들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은 김치들은 아름답고 도특한 매역이 살아있다.보는 아름다움, 맛보는 즐거움, 건강한 효능이 담긴 김순자 김치명인의 김장김치의 비법을 소개한다. 총각김치무청이 달린 총각무를 절여 담근 김치로 소박한 시골의 구수한 정취를 풍기며 소담한 맛으로 더욱 친숙함을 주는 김치, 총각무의 아삭아삭한 조직감과 새우젓국의 개운한 김치맛이 특징이다.-주재료 : 총각 무 2kg(1단)-절 임 : 굵은 소금 1컵(125g), 물 8컵(2리터)-부재료 : 쪽파 5뿌리-양 념 :
포장전문전시회인 2010 서울국제포장전(Seoul Pack 2010)이 1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려, 고속 음료 충전기에서부터 고속 로우터 파우치 포장기 등을 전시하며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하고 있다.한국포장기계협회 주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18개국, 230개사가 참가해 1천여개 부스에서 포장기계, 포장재료, 포장가공기계, 포장설계 등 포장산업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당초에는 전시장 1홀 규모인 1만 제곱미터에 500부스 규모로 예정했었으나 포장기업들의 신청이 늘면서 전시장 규모를 2만제곱미터 1000부스로 배로 확대했다. 전시면적의 70%를 차지하는 포장기계 분야에서는 참가업체들이 고속 음료 충전기에서부터 고속 로우터 파우치 포장기, 다양한 모양의스틱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스틱 포장기, 정량 제어를 할 수 있는 계량기 등
김장 시즌을 맞아 대통령 직속의 통일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천시협의회(협의회장 윤윤섭)는 13일 한성식품의 진천공장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천시협의회와 북한이탈주민 40여명이 한성식품 진천공장에 도착한 후 김치제조공장 견학을 시작으로 김치시식 및 김치 담그기 체험으로 진행됐다.북한이탈주민들은 남 쪽의 김치 담그기를 직접 체험하고 북 쪽의 김장 김치와 문화적으로 비교함으로써 김치를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됐다.행사 후에는 부천시에 거주 북한이탈주민 250세대를 방문해 1가구당 김장김치 5kg씩 전달하는 등으로 북한이탈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누었다.한성식품은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사랑의 김치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양향자 원장과 동원농산찬(주) 홍국열 대표와 함께 김치로 한식의 세계화를 이끄는 방안을 얘기하며 김치를 이용한 응용요리를 만들어 보았다.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동원농산찬(주)은 양주의 깨끗한 정화수로 만든 누구나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김치를 생산하는 업체로 매운맛과 짠맛이 강하지 않으면서 김치 고유의 시원한 맛과 감칠맛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 및 외국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세계화에 맞는 제품개발을 위해 다양한 김치 메뉴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김치크로켓재료돼지고기100g, 양파20g, 배추김치30g, 다진마늘, 계란2개, 빵가루 약간, 전분가루 약간, 소금·후추 약간만드는 법1. 김치와 양파를 다진 후 식용유에 적당히 볶아준다.2. 양파, 김치는 다진 후 다진 돼지고기를 버무려 준비한다.3. 2에
학교급식의 이슈가 ‘급식의 질과 교육’으로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는 8일 고양시 소재 현산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친환경농산물 학교벽화 그리기’를 통해 학교급식에 대한 세대간의 감성 소통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고양예고 벽화그리기 자원봉사 동아리 ‘아띠랑’과 대학생 벽화봉사 동아리 ‘담사랑’회원 40여명이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도의원, 초등학생, 학부모, 농업인과 함께 친환경농산물 벽화그리기를 통해 소통과 어울림을 그려냈다.학교 벽화는 싱그럽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농산물 놀이동산으로 재미있게 묘사하여 학생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그려졌으며,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했다.학교에 친환경농산물을 주제로 한 벽화가 그려지는 것은 우리의 미래 세대인 초등학
입으로 목탁소리를 낸다는 우보살로 널리 알려져 있는 선원사는 1600여년의 유구한 역사 가운데 고려 문화를 꽃피운 가장 대표적인 사찰로 우리 민족뿐만 아니라 세계의 찬란한 문화유산이자 한국 불교 최고의 성보인 팔만대장경의 판각을 위한 대장도감이 설치되었고, 보관되어 온 성지이다.이곳 선원사에는 25년째 침술 봉사를 통해 수양하고 있는 원광스님이 있다. 원광스님의 의왕(醫王)이라는 호는 선원사의 주지스님인 성원스님이 짧은 기간에 많은 신도들에게 침 시술을 하는 원광스님을 보고 호를 의왕(醫王)으로 부여 한 것이다.1985년 7월경 산사에서 수행 중 백발의 노인이 침통을 주면서 "중생을 보살피라"는 말을 들은 꿈을 꾼 이후 25년간 꾸준히 침술 봉사를 하고 있는 원광스님은 강릉의 한 기관의 직원들과 양로원의 어르신들을 보살폈고 아주 만족스런 결과
지난 4월 구제역 파동으로 ‘우보살’이 살처분 돼 비어있던 강화 선원사 소 외양간에서 다시 목탁소리가 울려 퍼졌다. 강화 선원사(주지 성원)는 지난 10월 31일 담양과 정읍에서 목탁소리를 내는 소 2마리를 데려왔다. 선원사가 기를‘목탁소’는 담양과 정읍에서 수소문한 소들로, 생후 3년이 지난 암소 2마리다. 구제역 파동으로 살처분 된 ‘우보살’들의 소식을 들은 소 주인들이 선원사에 연락을 해와 주지 성원 스님이 담양과 정읍을 찾아 직접 데려왔다. 성원 스님은 선원사에 새 둥지를 튼 ‘목탁소’들에게도 출신지명을 따 ‘담양우보살’, ‘정읍우보살’이란 법명을 주고 수계식을 치러줄 예정이다.성원 스님이 ‘목탁소’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가지는 이유는 특별한 인연 때문이다. 지난 2002년 12월 성원 스님은 경남 고성군에서 목탁 치는 소리를 내는 소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