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축된 지 2년이나 지난 소갈비를 유통기한 표시도 없이 설 선물세트로 포장해 판매하는 등 불법 설 성수식품을 제조해 유통시킨 업체 59곳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경기도(도지사 김문수) 특별사업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내 설 성수식품 제조 유통업체 280여개소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원산지 거짓표시, 위생기준 위반, 표시기준 위반 등의 혐의로 59개 업소를 적발 수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경기 특사경은 이번 단속기간 동안 유통기한이나 제조사가 전혀 표기되지 않은 제품과 판매기간을 임의로 불법 연장하는 등의 표시기준 위반 15개소, 원산지 거짓표시 등 16개소, 위생기준 위반 16개소,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12개소를 적발, 2.7톤의 부정불량식품을 압류 조치했다고 설명했다.이 가운데 김포시에 소재한 A업소는 도축일자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오전 8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에 참석 후 이어서 9시 30분 국가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하고 11시에 제4기 녹색성장위원회 3차 회의에 참석한다.
우근민 제주도지사는 23일 오후 2시 라마다호텔에서 열리는 제주경제 도약을 위한 도민 토론회에 참석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3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충남사회단체 대표자 회의에 참석한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23일 오전 11시 장성군청에서 열리는 투자협약식에 참석한다.
김완주 전북도지사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의전실에서 대한건설협회전북도회 불우이웃 지원 성금전달을 하고 11시 전주상공회의소에서 설맞이 민생경제 원탁회의 후 오후 군산, 정읍에서 설맞이 군경부대 및 시설방문을 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23일 오전 9시 집무실에서 주간정책회의 후 10시 30분 상황실에서 화상환자의료비지원협약식에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 오전 8시 30분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11회 독서모임 '서로함께' 행사 참석 후 오후 2시 30분 송파구에서 마천중앙시장 현장방문을 한다.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22일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재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강화 및 대응을 위한 경기도 안전정책 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최근 전라북도 지역의 AI 확진판정 이후 전국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안성 오리농가의 AI검사 결과가 나오는 시점에 맞춰 경기도내 확산방지 및 방역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으며, 경기지방경찰청, 소방재난본부, 방역위생지원본부, 군부대 등 7개 기관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 7개 기관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기관간 AI 위기상황을 공유해 실효성 있는 방역대책과 협조사항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한편 경기도는 AI가 야생 철새에서 전파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주민들의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홍보와 철새도래지와 주변지역 가금
제주도청 존샘봉사회(회장 강은숙)는 21일 '2013공직자동호회 활동평가'에서 받은 시상금 20만원을 '사랑나눔 푸드마켓'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 소속 공직자 동호회를 대상으로 활동실적을 평가한 결과 존샘봉사회가 우수 동호회로 선정됨에 따라 부상으로 받은 시상금(제주사랑상품권)이다.존샘봉사회는 제주도청 소속 공직자들로 구성되어, 2007년 창단이래 '작은정성으로 키우는 행복제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강은숙 회장은 "동호회 활동을 통해 에너지 재충전 및 생동감 넘치는 직장분위기 조성은 물론, 작지만 꾸준하며 자상하고 섬세한 마음 씀씀이를 뜻하는 존샘의 마음이 도민들에게 또 다른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푸드마켓이란 식품등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