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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새 광고모델에 수지·정일우 발탁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수지와 정일우를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1년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의 흥행 돌풍 이후 최고의 인기를 구가 중이며 정일우는 다정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CF계의 블루칩으로 주목 받고 있다.

 

도미노피자 차현주 홍보실장은 "수지와 정일우씨는 도미노피자의 슬로건인 'We Know the Pizza'를 대표할 수 있는 건강하고 신뢰성 있는 이미지를 지녀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수지와 정일우가 출연하는 첫 광고는 이달 중순부터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