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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하프 앤 하프’ 모나카 아이스크림 선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겐다즈가 두 가지 시그니처 플레이버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하프 앤 하프(Half & Half)’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브랜드 최초로 출시한다.

 

최근 디저트 문화 확산으로 다양한 형태의 아이스크림 디저트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하겐다즈는 자사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모나카 웨이퍼(얇게 구운 과자)와 즐길 수 있는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게 되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바닐라와 벨지안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하프 앤 하프 컨셉의 제품으로, 전 세계 중 한국 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고품질의 엄선된 재료를 활용한 하겐다즈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하프 앤 하프 모나카 아이스크림’이라는 새로운 컨셉과 형태로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하프 앤 하프’ 모나카 아이스크림은 그간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시그니처 플레이버, 바닐라와 벨지안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반반씩 담은 형태로 구성되었다. 한 쪽에서는 바닐라 본연의 깊고 우아한 맛을 완벽하게 구현해낸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다른 한쪽에서는 리얼 초콜릿 조각이 가득 담겨 진한 풍미의 달콤함을 만끽할 수 있는 프리미엄 벨지안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고소한 모나카 웨이퍼가 아이스크림 전체를 감싸며 바삭한 식감을 더한다.

 

하프 앤 하프 모나카 아이스크림은 3개입과 6개입 총 두 가지 형태로 마련됐다. 고급스러운 한정판 패키지로 각종 기념일에 선물하기 좋은 6개입 제품은 카카오 선물하기 채널에서, 일상 속 간식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3개입 제품은 오는 2월 12일부터 네이버 공식 온라인몰, 쿠팡, 컬리, 카카오톡 쇼핑하기, 배민B마트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