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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제주 감귤 담은 후렌치파이 시즌에디션 시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갓 수확한 제철 제주 감귤 잼을 올린 ‘후렌치파이 감귤 마멀레이드’를 선보인다.  새콤달콤한 맛으로 겨울이 제철인 감귤이 주인공이다. 추운 계절에 먹어야 제 맛인 만큼 올 겨울에만 맛 볼 수 있도록 54만개만 한정 생산한다.

 

올 겨울 갓 수확한 제주 감귤이라 그만큼 신선하고 맛과 향도 진하다.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 마멀레이드로 만들어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것도 강점. 제주 감귤을 그대로 빚은 주황색 잼을 페스츄리에 담아 한결 먹음직스럽다. 감귤 원물을 모두 담았다는 의미를 살려 제품 이름도 마멀레이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후렌치파이 1호 겨울시즌 에디션 출시와 함께 고객들께 제주 감귤 체험 기회를 드리기 위해 추첨을 통해 항공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며, “고급 제과점에서 갓 구운 듯한 페스츄리에 신선한 계절을 담은 제철 후렌치파이를 계속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