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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여름철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발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경남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서부보건소에서 여름철 본격적 무더위로 인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세균 등에 오염된 오염된 물이나 식품섭취로 인해 설사, 복통, 구토, 발열 등의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A형 간염, E형 간염, 비브리오 패혈증 등이 해당된다.

 

특히, 여름철은 기온상승과 높은 습도로 세균 등이 쉽게 증식되어 음식물이나 음료를 오염시켜 이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증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거나 껍질 벗겨 먹기 등 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또한, 음식을 조리할 때는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 및 재료 손질 않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생선·고기·채소 도마 분리 사용, 칼·도마는 조리후 소독하기 등 조리 위생수칙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

 

장마 끝 무더위 시기에는 비브리오패혈증 발생 위험도 크기 때문에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을 피하고, 바닷물에 접촉 시 깨끗한 물과 비누로 노출 부위를 씻는 등 특히, 고위험군(간질환자, 알코올 중독자, 면역저하 환자 등)은 주의가 필요하다.

 

신길재 서부보건소장은 “지난 5월부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중에 있으며 9월말까지 집중 운영하여 감염병 확산방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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