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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설 선물세트 90종 판매 시작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푸드(대표 조경수)는 오는 설 명절을 맞아 설 선물세트 90여종을 본격 판매한다.


이번 롯데푸드 설 선물세트는 지난 설 대비 약 10% 물량을 늘린 가운데 로스팜 캔햄 세트, 혼합 세트, 델리카테센 수제햄 세트, 식용유 세트, 원두커피 세트 등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명절 대표 품목인 ‘로스팜 캔햄 세트’는 다양한 맛과 크기의 캔햄으로 구성해 취향과 필요에 맞는 세트를 선택할 수 있다.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짠맛을 줄여 깔끔하고 담백한 ‘로스팜 엔네이처 마일드’, 국내산 한우와 한돈으로 만든 프리미엄 캔햄 ‘로스팜 엔네이처 한돈한우’, 100% 국산 돈육과 의성마늘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의성마늘 로스팜’ 등으로 구성했다.


캔햄과 다양한 식품을 함께 구성한 ‘혼합 세트’는 신규 구성품을 추가하며 품목을 다양화했다. 이번 설에는 에어프라이어 보급 증가에 맞춰 스프레이 타입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트러플향 올리브오일’을 새롭게 추가했다.


스페셜티, 싱글오리진 등 프리미엄 원두로 구성된 ‘원두커피 세트’도 판매한다. 직접 그라인딩 해서 마시는 홀빈, 분쇄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는 드립백, 녹차 티백처럼 뜨거운 물에 넣어 마시는 싱글백 등 다양한 타입으로 출시돼 음용 패턴에 따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