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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는지금]매일유업VS정식품, 3800억 두유시장서 차별화된 제품으로 격돌

'매일두유' 뉴이스트 '황현민'으로 2030 젊은층 공략
'영유아식' 제품에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 선정하고 주부 소비자 파고드는 '베지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3800억 두유시장에서  매일유업(대표 김선희)과 베지밀이 각각 다른 콘셉트의 제품과 그에 걸맞는 모델을 기용하고 치열한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매일유업은 식물성 단백질 두유 브랜드 ‘매일두유’가 건강한 식습관을 통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캠페인을 전개하며 새로운 광고모델로 가수 뉴이스트의 ‘황민현’을 발탁했다.


매일두유는 비린내 없이 고소한 콩 맛을 강조해 달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총 3종으로, 특히 설탕을 무첨가 하고, 두유액 99.89%가 들어간 ‘매일두유 99.89’가 대표 제품이다. 또한 오트, 렌틸콩, 퀴노아 등 슈퍼곡물을 함유한 ‘매일두유 식이섬유’ 및 벨기에산 생초콜릿의 진한 달콤함을 맛볼 수 있는 ‘매일두유 초콜릿’도 있다.


매일두유는 이번 캠페인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온라인 오픈마켓 쇼핑사이트에서 기획전을 열고 할인 쿠폰과 증정품을 제공하는 매일두유 기획전과 캠페인 광고영상 공유 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캠페인 영상과 프로모션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SNS인 매일두유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매일유업의 매일두유 관계자는 “매일두유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매일두유 99.89를 알리는 한편, 두유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 등 다양한 상황에서 두유를 즐겨 마실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며 2030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식품(대표 이순구)은 베지밀 영유아식의 광고 모델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승재맘’으로 알려진 방송인 허양임 씨를 선정하고 신규 광고를 론칭했다.


이번 TV 광고는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이자 아기의 성장 발달이 활발해지는 생후 6개월부터는 동물성과 식물성 영양 균형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와 함께 식물성 단백질을 바탕으로 발육에 필요한 각종 영양성분을 골고루 담은 베지밀 영유아식의 제품 특성을 강조했다.


허양임 씨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예능 및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베지밀 영유아식은 아기의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전문가들의 철저한 영양설계로 만들어진 제품"이라며 "의사이자 한 아이의 어머니인 허양임 씨가 이유식으로 고민하고 있는 동시대 부모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성분에 대한 중요성을 잘 전달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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