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3800억 두유시장에서 매일유업(대표 김선희)과베지밀이각각 다른 콘셉트의 제품과 그에 걸맞는 모델을 기용하고 치열한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매일유업은 식물성 단백질 두유 브랜드 ‘매일두유’가 건강한 식습관을 통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캠페인을 전개하며 새로운 광고모델로 가수 뉴이스트의 ‘황민현’을 발탁했다. 매일두유는 비린내 없이 고소한 콩 맛을 강조해 달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총 3종으로, 특히 설탕을 무첨가 하고, 두유액 99.89%가 들어간 ‘매일두유 99.89’가 대표 제품이다. 또한 오트, 렌틸콩, 퀴노아 등 슈퍼곡물을 함유한 ‘매일두유 식이섬유’ 및 벨기에산 생초콜릿의 진한 달콤함을 맛볼 수 있는 ‘매일두유 초콜릿’도 있다. 매일두유는 이번 캠페인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온라인 오픈마켓 쇼핑사이트에서 기획전을 열고 할인 쿠폰과 증정품을 제공하는 매일두유 기획전과 캠페인 광고영상 공유 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캠페인 영상과 프로모션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SNS인 매일두유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매일유업의 매일두유 관계자는 “매일두유는 이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모델을 선정하는 기준도 까다로워지고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네네치킨은 ‘뉴이스트 W’와 ‘세븐틴’을 모델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알리는 새로운 CF를 공개했다. 네네치킨(현철호 회장)은 지난 8일 뉴이스트 W와 세븐틴을 모델로 발탁했다. 뉴이스트 W와 세븐틴은 각각 2012년, 2015년도에 데뷔한 아이돌로 활발한 광고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제작된 CF 광고는 치킨업계 최초 보이 그룹 더블 캐스팅을 통해 새롭게 발탁된 ‘뉴이스트 W, 세븐틴’을 활용한 ‘네네치킨 매력편’으로 러블리하면서 네네치킨만의 발랄한 이미지를 살린 스토리를 담고있다. CF의 내용은 ‘뉴이스트 W’와 ‘세븐틴’의 젊은 보이 그룹의 달달한 이미지와 화끈한 매력을 네네치킨 제품에 빗대어 어필한다. 맛깔스러운 제품컷 BGM 선정부터 나레이션까지 섬세함을 살렸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더블 캐스팅을 통한 네네치킨의 주요 타깃층인 젊은 세대에 있어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되고 있다. 새로운 CF는 온라인, IP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이번 CF는 뉴이스트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