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뚜기 ‘진앤지니 평창’ 서포터즈, 이승훈 선수 응원전 펼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의 ‘진앤지니 평창’ 서포터즈가 지난 11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트장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0m 이승훈 선수를 위한 응원전을 펼쳤다. 


‘진앤지니 평창’ 서포터즈 30명은 이승훈 선수가 이 날 경기에서 아쉽게 5위에 그쳤지만 ‘진라면 골드 에디션과 함께 금빛 물결 만들기’ 라는 주제로 경기 시작 전부터 서포터즈를 3팀으로 구성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팀별로 응원 피켓을 들고 경기장 주변 시민들의 금빛 응원메시지를 영상으로 촬영해 SNS를 통해 홍보하고 경기장에서도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지난 12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진앤지니 평창’ 서포터즈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응원하는 20대부터 40대까지의 다양한 계층 3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3개월간 스피드 스케이팅 단체응원을 비롯 진라면 홍보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는 대학생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오뚜기 진라면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이번 ‘진앤지니 평창’ 서포터즈는 전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