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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해산물만 취급 전남 여수 맛집 '다모아 횟집'

전복.해삼.멍게.낙지 등 20여가지 넘는 상차림 오감 자극


케이블카와 유람선 선착장, 밤바다 등으로 유명한 전라남도 여수. 따뜻한 봄의 계절이 시작되는 3월을 맞이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여수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여수 돌산대교 바로 아래 유람선 선착장은 나비 형상을 한 여수의 동쪽 해안으로 넘실대는 파도와 기암괴석들로 이뤄진 다도해의 풍광을 만끽하며 유람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있다.

선착장을 출발해 다도해의 자연경관을 체험하는 코스로 돌산대교를 지나 장군도, 진남관, 오동도, 관음도, 향일함등 한려수도(다도해)국립공원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돌산공원에는 최근 개통한 국내 최초 해상케이블카가 운영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으며 야간에는 돌산공원 불빛축제와 환상적인 돌산대교와 주변 야경이 유명하다.

유람선 선착장 바로 옆에 들어서 있는 돌산대교 횟타운은 이 지역의 대표적인 횟타운으로 명성이 자자한곳으로 회타운을 들려 각종해산물과 신선한 활어회를 즐길 수 있는 필수코스로도 유명하다.


그 중 '다모아 횟집'은 35년간의 노하우로 보다 위생적이고 신선한 음식을 제공한다는 자부심이 대단한 횟집으로 이 지역내에서 평판이 높은 횟집이다.

주말 예약이 필수일 정도로 맛집으로 소문난 '다모아 횟집'. 그 이유는 청결하고 위생적인 식당관리와 밑반찬은 재료를 아끼지않고 직접만들어 손님상에 내놓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모아 횟집의 단골 손님은 "전복, 해삼, 멍게, 소라, 낙지, 홍어, 석화, 오징어, 문어숙회, 피조개등 20여가지가 넘는 상차림이 오감을 자극한다"고 맛을 표현했다.

특히 '다모아 횟집'은 자연산 감성돔의 회맛은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고 지역 단골손님과 택시기사들이 인정한 여수횟집으로 명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