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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오는 8일부터 롯데헬스원의 혈압감소기능이 확인된 '혈압컨트롤엔N나토키나제'를 시작으로 갱년기 여성을 겨냥한 '백수오퀸',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캡 착한유산균', 항산화 작용에 좋다고 알려진 '리얼아마존 아사이베리', 비타민, 미네랄, 오메가3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블랙모어스 트리플액션'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TV영업본부 이동영 상무는 "세계 건강기능식품시장 규모는 지난해 1000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2009년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홈쇼핑업계가 주목하고 있다"라며 편성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