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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푸드, 보육원서 '맛있는 나눔' 봉사

죠스푸드(대표 나상균)의 임직원들은 지난 17일 회사 창립 6주년을 기념해 서울 성동구 왕십리에 있는 이든아이빌 보육원을 찾아 70여 명의 원아들과 함께 김밥과 떡볶이, 어묵탕을 만들어 나눠 먹는 따뜻한 눈높이 나눔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나상균 대표를 비롯해 직영점 운영 인력을 제외한 50여 명의 죠스푸드 본사 직원 모두가 참가했으며, 초등학생 원아들과 함께 김선생의 대표 메뉴인 ‘바른김밥’, ‘크림치즈김밥’과 죠스떡볶이의 대표 메뉴인 ‘매운떡볶이’, ‘수제어묵’을 함께 만들었다. 아이들이 평소 매장에서 사 먹는 맛 그대로를 즐길 수 있도록 김선생과 죠스떡볶이 매장에서 사용하는 재료와 레시피를 그대로 사용했다.


 

 

 

또한, 죠스푸드 임직원들은 보육원 실내외를 구석구석 정성들여 청소하고, 김선생 김밥에 사용하는 국내산 햅쌀 20kg 10포대를 기증하기도 했다.

 
나상균 죠스푸드 대표는 “아이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눠 먹는 과정에서 죠스푸드 임직원들 모두가 음식을 다루는 자로서의 책임감을 되새기고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었다”며, “죠스푸드는 떡볶이와 김밥 등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주메뉴로 취급하는 외식기업인 만큼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에 이바지하는 활동들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