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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여름 메뉴 선보여

패밀리레스토랑 빕스는 여름철을 맞아 정통 스테이크와 런치 스페셜 메뉴 등 11종의 새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카우보이 립아이 스테이크(2천9만원), 빅 초이스 립(2만4천원), 바비큐 폭립스(2만8천) 등 ‘아메리칸 클래식’은 고기 본연의
맛을 살린 미국 서부 스타일의 정통 스테이크로, 양이 넉넉해 실속 있는 외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주 고객층인 직장인을 겨냥해 탑 서로인 스테이크(1만8천원), 메로 볼 스테이크(1만7천원) 등 건강 메뉴를 런치 스페셜 메뉴로 내놓았다.

고구마 빠스(3천원)와 고구마 그라탕(4천900원) 등 고구마 메뉴도 추가했다.

빕스는 8월 3일까지 새 메뉴 출시 기념 ‘뉴(New) 마크를 찾아라’ 행사를 열어 새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행운의 번호가 적힌 카드를 주고 추첨을 통해 미국 서부 여행권, 화장품 전용 냉장고 챠빌, ‘싱잉 인 더 레인(Singing in the rain)’ 공연 티켓 등을 나눠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