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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의 계절 몸매 관리 노하우

바야흐로 천고마비의 계절로 불리는 가을이 깊어지고 있다. 날씨도 서늘해지면서 더운 날씨에 지쳤던 입맛이 되돌아오고 가을을 맞아 맛있는 음식도 많아지면서 입맛 당기는 대로 먹었다간 여름내 애써 관리 한 몸매가 눈 깜짝 할 사이에 무너지게 된다.

그렇다고 당기는 식욕을 억누르며 무작정 굶을 수는 없는 노릇, 맛있게 먹고 몸매도 유지할 수 있는 저칼로리 제품을 잘 선택해 말처럼 살찌지 않는 가을을 보내자.

켈로그 시리얼 ‘스페셜K’ 는 맛과 칼로리를 모두 잡아 간편하게 몸매를 관리하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이다.

칼로리와 지방 함량을 확 낮춰 한 끼(40g) 당 열량이 152 칼로리에 지방은 0.2g에 불과하고 다이어트 식단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를 강화해 단백질, 9가지 비타민, 칼슘, 철분, 아연 등을 골고루 함유했다.

특히 쌀을 주원료로 해 고소한 식감으로 먹는 즐거움과 함께 공복감을 해소해 준다.

켈로그의 ‘곡물이야기 자연이 키운 호박과 고구마’도 가을 제철인 국내산 단호박과 고구마의 달콤하고 진한 맛을 살려 바삭하게 구워낸 건강스낵이다.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국내산 단호박과 고구, 몸에 좋은 통호밀이 주원료로, 단호박과 고구마 본연의 달콤하고 진한 맛을 살려 노릇노릇하게 구워낸 얇고 바삭한 비스킷 타입의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심심한 입을 채우기에 제격이다.

CJ제일제당의 ‘맛밤’은 100% 밤으로만 만들어 밤의 고소한 맛과 영양성분이 그대로 담겨 있는 가을철 웰빙 간식이다.

설탕이나 식용유 등 다른 첨가물이 없고 트랜스 지방과 콜레스테롤 모두 없어 참살이 간식으로 오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먹기 좋게 익힌 밤을 알알이 껍질을 깐 후 포장해 손쉽게 먹을 수 있고 특히 스틱형은 한줄로 들어 있어 손을 대지 않고 한알씩 빼먹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파리바게뜨의 프리미엄 ‘로얄 푸딩’은 신선한 우유와 달걀, 카라멜 시럽이 독특한 맛의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입안에 넣는 순간 여느 푸딩에서 맛 볼 수 없는 부드러움과 우유 특유의 고소함, 최고급 카라멜의 깊고 진한 맛을 입안 가득 선사해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달콤한 맛에 칼로리가 높을 것 같지만 우유, 달걀의 고 단백질을 원료로 해 140kcal의 저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건강보조식품으로 여겨졌던 홍삼도 최근에는 간식으로 쉽게 먹을 수 있다.

허준본가가 출시한 `떠먹는 홍삼 푸딩`은 국내산 6년근 홍삼과 대추엑기스, 감초 추출물, 쌍화농축분말 등이 함유된 푸딩 제품이다.

국내산 벌꿀을 첨가해 달콤한 맛과 저칼로리 푸딩 타입이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간식으로도 좋다.

한삼인 `홍삼요거트`는 국산 홍삼 농축액에 국산 구기자 농축액, 대추 농축액과 설탕 대신 올리고당과 요구르트 분말을 첨가해 만든 제품으로 저설탕, 무색소, 무방부제가 특징이다.

켈로그사 측은 “몸매관리 때문에 가을철 당기는 입맛을 억제하느라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무작정 식욕을 참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 보다 저칼로리의 식품을 통해 맛있는 것을 먹고 싶은 욕구도 충족 시키고, 몸매관리도 꾸준히 하는 것이 후회 없는 가을을 보내는 하나의 노하우 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