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대표 김종우)는 대학가 내 책임 있는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서울 수도권 및 전국 대상의 26개 대학교 소속 대학생 30명을 ‘쿨 드링커 캠퍼스 홍보대사 2기’로 최종 선발했으며, 지난 17일 금요일 남산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쿨 드링커 캠퍼스 홍보대사’란 디아지오코리아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펼쳐오고 있는 쿨 드링커 캠페인의 취지를 이해하고, 내년 6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각 학교를 대표하여 대학가 내에서 캠페인을 알리고 실행할 수 있는 열정적이고 재능 있는 대학생을 지칭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디아지오코리아 김종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기 홍보대사 대상의 임명식 및 킥오프 행사를 진행했다.
홍보대사 1기 (서울 및 수도권 17개 대학교 소속 19명)에 이어 올해 선발된 2기는 기존의 서울 및 수도권뿐만 아니라 대구, 광주, 대전, 원주 등 지방권역까지 확대해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홍보 기획.컨텐츠 개발. 웹 운영의 3가지 부문으로 나뉘어 각자의 전공과 특기를 살려 쿨 드링커 캠페인의 슬로건인 ‘술잔은 천천히 술자리는 짧게’를 대학가 내에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캠페인 아이디어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디아지오코리아 김종우 대표는 “대학가 내 책임있는 음주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젊은 대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캠페인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 프로그램을 서울 수도권 외에 전국권으로 더욱 확대해 실시하게 됐다”며 “홍보대사 1기와 함께 이번에 새로 선발된 2기들은 앞으로도 건전한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