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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성길에 사이다와 송편 받아가세요~"

동아오츠카는 서울메트로와 공동으로 추석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음료수와 송편을 제공하는 반짝 이벤트를 펼친다.

이 행사는 귀성객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20일, 동서울터미널 역이 있는 2호선 강변역 대합실에서 오후 두 시부터 진행된다.

동아오츠카는 자사 신제품인 제로칼로리 “나랑드”사이다 4000병을, 서울메트로는 송편 500팩과 생수를 마련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상징하는 송편과 함께 나랑드 사이다가 음식궁합에서도 잘 맞아 이 행사를 함께 진행하게 됐다고 밝히며 귀성객들에게 작지만 즐거운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메트로 김정환 홍보부장은 같은 날, 서울역 및 3호선 고속터미널 역 등지에서도 음료 전달과 전통민속놀이인 투호던지기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고 말하며 풍성한 한가위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동아오츠카와 서울메트로는 이번 행사 외에도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공동 구상하며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