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네슬레는 에티오피아산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커피 '테이스터스 초이스 수프리모'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커피 원산지로 알려진 에티오피아 1600m 고산지대에서 생산된 최상급 커피 원두를 이용해 만들어 기존 인스턴트 커피보다 한 차원 높은 맛과 향을 선사하는 프리미엄급 커피라고 한국네슬레는 설명했다.
일본네슬레와의 합작 생산을 통해 개발된 이 제품은 네슬레만의 BLC(Brew Like Coffee) 공법을 사용하여 갓 볶아낸 원두 커피 그대로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냈다.
가격은 20개입 제품이 3350원, 90g들이 1병은 547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