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대표 박건호)이 천연원료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발효유 '자연의 시작 불가리스'를 17일 출시했다.

이제품은 천연과일유산균과 복합유산균을 사용하여 장내에서 유산균이 활성화되도록 하였으며 변비등 장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처음으로 인공 합성향등 인공원료는 전혀 사용치 않고 100% 천연소 소재에서 추출한 원료만을 사용했으며 천연유래당인 유기농 아가베시럽을 사용하여 당지수를 대폭 낮추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1A등급 원유만을 사용하고 체지방 감소를 도와주는 기능성 천연식이섬유‘화이바졸-2’와 피부노화를 방지해주어 젊은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천연항산화소재‘옥시니아’가 들어 있어 피부미용에도 좋다.

한편 남양유업은 이번 신제품을 전략 상품으로 키우기 위해 인기 여배우 이영애를 메인모델로 기용하는 등 대대적인 광고 마케팅을 펴기로 했다.

최경철 남양유업 홍보실장은 "이번에 출시한 ‘자연의시작 불가리스’는 기존에 없던 천연성분등을 대폭 사용하여 쾌변기능을 업그레이드함은 물론 너무 달지 않으면서 깊은 맛을 좋아하고 다이어트와 건강을 중시하는 최근 소비자의 니드를 최대한 반영한 천연발효유"라며 하루 50만개 판매를 목표로 프리미엄발효유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