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전문점 가르텐비어(대표 한윤교)가 다음달 6일 부산에서 열리는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파티인 ‘Tower Night Fever’ 행사(주관사 KM컬쳐)에서 영화배우와 감독, 가수들을 대상으로 무료 맥주시음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Tower Night Fever’ 행사는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와 함께 음악에 몸을 맡겨 즐길 줄 아는 열정적인 영화인들과 함께하는 컨셉으로 영화배우 한석규, 주진모와 영화인, 가수 등 300여 명이 함께하는 가운데 펼쳐지며, 행사 내내 가르텐비어 맥주가 무료로 제공된다.
가르텐비어 홍성종 팀장은 “영화 ‘타짜’, ‘쏜다’ 제작발표회 이후에 세 번째로 실시되는 대규모 맥주 시음이벤트”라며 “콘서트, 뮤지컬, 영화제작발표회 등 지속적인 문화마케팅을 통해 가르텐비어의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세계 64개국에서 온 275편이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