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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비스, 해양심층수 본격 취수

해양심층수 개발업체인 워터비스는 18일 오전 양양군 현남면 원포리 플랜트 건설 현지에서 심층수 개발을 기념하는 취수관 통수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워터비스는 원포리 해안에서 18㎞ 떨어진 해저 1100m로부터 하루 2400t의 심층수를 취수할 수 있는 공사를 진행해 왔다.

워터비스는 "이번에 통수식을 갖는 취수관은 현재 세계 최고 수심인 하와이 심층수 915m보다 깊은 것으로 통수식을 기점으로 11월부터는 미네랄 워터, 미네랄 소금 등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제품 출시를 본격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