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 ‘주천 섶다리마을 다하누촌’은 추석을 맞아 명품한우세트, 실속한우제수세트, 정성한우갈비세트, 한우효도세트 등 다양한 추석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국거리, 장조림, 불고기로 구성된 실속한우세트(2.4kg, 7만2000원)를 비롯해 등심, 안심, 채끝 등으로 구성된 명품한우세트1(4kg, 31만2000원), 등심, 국거리, 불고기 등으로 채운 명품한우세트2(3.2kg, 18만7000원), 한우효도세트(5kg, 12만8000원), 정성한우갈비세트(3.2kg, 19만7000원) 등이 있다.
특히 한우효도세트는 사골, 사태 등으로 부모님께 선물하기 좋도록 구성돼 있으며, 선물세트 모두 특성에 맞게 한우 고급부위들로 최저 7만2000원에서 최고 3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다하누촌 관계자는 “추석이 가까워질수록 주문량이 많아져 조기 매진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미리 전화예약을 하시는 것이 좋다”며 “산지에서 구매하는 한우는 미리 주문해 7일정도 김치냉장고에 숙성 후 드시면 맛이 더 좋다”고 조언했다.
구매는 ‘다하누촌’ 현지에서는 26일까지, 전화주문은 14일까지 가능하다.(문의 033-37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