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등심 300g(반근)을 8000원에 판매하며 한우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주천 섶다리마을 다하누촌’이 오픈 기념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13일부터 31일(19일간) 다하누 홈페이지(www.dahanoo.com)에 회원가입만 하면 한우600g 즉 한우 한 마리 메뉴 쿠폰을 다운 받을 수 있다.
이 쿠폰으로 ‘주천 섶다리마을 다하누촌’ 본점에서 한우 등심, 안심, 제비추리, 안창살, 토시살 등 다양한 구이용 부위를 맛볼 수 있다.
서울에서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되며, 영월의 유명한 관광단지와 함께 대표적인 한우마을로 서울 및 수도권의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다하누촌’은 유통단계를 축소해 농가에서 바로 소비자에게, 산지에서 소비자에게 공급해 전체 유통마진을 15%로 낮춰 품질 좋은 한우를 반근 300g에 8000원 선으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