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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프리미엄 과실주‘명작 복분자’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프리미엄 과실주 ‘명작 복분자’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명작 복분자’ 효모균을 이용한 저온발효로 최상의 숙성시간을 거쳐 만들어져 ‘명작(名作)’ 시리즈에 걸맞게 맛과 향이 우수한 프리미엄급 복분자주이다.

‘명작 복분자’는 전북 고창군 심원면의 400여 복분자 재배농민이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복분자와 국내 최고의 발효 기술로 빚어낸 우리 술의 자존으로 가장 좋은 품질의 원료를 생산하는 지역을 선정해 해당 지역의 원료로만 생산 및 판매를 하는 국순당의 철학이 반영된 우리 술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고창의 황토 지역에서 서해안 해풍(海風)을 맞고 자란 복분자 중 매년 당도와 과육이 뛰어난 2,3차 수확 분으로 술을 빚어 단맛과 신맛이 조화를 이루면서 복분자 고유의 맛과 향이 뛰어나다.

국순당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한 문경산 생오미자로 만든 ‘명작 오미자주’와 강원도 정선의 오가피 열매인 오가자로 만든 ‘명작 오가자주’를 필두로 지역 특산물이나 약재, 과실 등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차별화된 원료를 이용한 다양한 기능성 전통주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명작 복분자’는 알코올도수 13도, 375㎖ 용량에 업소 권장판매 가격은 1만원 내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