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가 고객의 믿음과 사랑에 보답한다는 의미로 7월부터 무기한 고객 안심 페스티벌을 펼친다.
'고객 안심 페스티벌'은 BBQ가 더 나은 맛과 고객의 건강을 위해 도입한 올리브유를 사용하지 않는 업소를 소비자가 적발시 현금으로 보상해주는 것.
고객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의심되는 BBQ 가맹점을 발견해 본사에 의뢰하면 본사는 해당 가맹점의 오일 샘플을 수거, 진위 여부를 가린 후 올리브유가 아니라고 판명시 고객에게 포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조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오일 샘플 채취시 고객이 참관할 수 있으며, 만약 규격의 올리브유를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해당 가맹점은 폐점 등 강도 높은 제재조치를 받게 된다.
BBQ 관계자는 “전국 1850여개 모든 BBQ 가맹점이 올리브유 최고 등급인 엑스트라 버진만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도 이를 잘 모르거나 오해하는 경우가 있어 마련한 행사”라며 “고객의 BBQ를 향한 믿음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맛있고 건강에 유익한 제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