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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옥수수수염차 대박 행진

광동 옥수수수염차가 대박상품 반열에 올랐다.

광동제약은 옥수수수염차가 지난 5월 한달 판매량이 1200만병(340ml)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음료업계에서는 월 판매가 1000만병을 돌파하면 히트상품이라는 상징성을 지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광동옥수수염차는 비수기인 1월과 2월에도 판매량이 오히려 지난해말보다 182%나 증가하는 상승가도를 달렸다. 또한 3월에는 640만병, 4월에는 880만병 등 놀랄만한 신장세를 기록했다.

광동제약은 올들어 붓기 없이 갸름한 얼굴선을 상징하는 V라인을 마케팅에 도입하고 인기가수 보아를 활용해 대대적인 판촉에 나선것이 젊은 여성들로부터 V라인 신드롬을 몰고온 것 같다고 말했다.

광동제약 홍보실 이정백 상무는 “옥수수수염차는 제로(0) 칼로리에 갸름한 얼굴 선을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는 기능성까지 더해져 20, 30대 여성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광동옥수수수염차는 비타500에 이어 광동이 선보이는 제 2의 성공 신화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