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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 누적 판매량 200억병 돌파

하이트가 누적 판매량 200억병을 돌파했다.

하이트는 1993년 5월 출시된 지 14년 1개월만에 단일브랜드로는 국내 식음료 역사상 처음으로 대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하이트(500ml) 200억병은 출시후 지금까지 초당 45병이 팔린 것이며 병을 세워서 깔아놓으면 여의도 면적의 12배가 나온다.

또한 200억병을 눕혀 연결하면 길이가 505만5000km로 지구에서 달까지 13회를 연결할 수 있다.

하이트가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맥주 브랜드로 평가받게 된 것은 최고의 품질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차별화된 고객 중심 마케팅 전력이 성공요인으로 꼽힌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국내 최초 비열처리 맥주, 온도계 마크, 신선도 유지 시스템, 음용권장기간 표시제 등 하이트는 다양한 성공키워드로 시장 변화를 이끌고 있다.

또한 수익의 사회환원 노력과 토종 브랜드에 대한 고객 사랑등도 성공의 밑거름이 됐다.

한편 하이트는 200억병 돌파를 기념해 12일부터 특별기획상품 하이트 1.6페트를 출시했으며 출고가는 기존 하이트피쳐(3187.15원)보다 9.3% 저렴하게 2891.52원으로 책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