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발효홍삼 전근발효 특허를 획득한 원광제약(대표 김제백 회장)에서 발효홍삼과 태반제품을 복합하여 효능을 강화한 신제품 ‘효삼프라센타’를 출시했다.
'효삼 프라센타'는 발효홍삼에 태반과 비타민을 복합한 기능성 제품으로 사포닌의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체질이나 개인차 없이 홍삼의 효능을 극대화 시켰다.
회사측은 "인태반과 가장 비슷하고 안전성과 윤리문제에 제한을 받지 않는 돈태반을 원료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양을 보하는 효삼(발효홍삼)과 음을 보하는 태반에 효삼과 태반의 대사를 돕는 비타민 B군을 복합한 제품으로 현대인의 만성 피로와 활력 개선, 원기회복, 자양강장, 갱년기 여성의 활력 증가와 피부미용 개선 등에 효과가 우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효삼프라센타'는 원광제약의 독점 판매법인 마더스팜(구 씨에치팜)을 통하여 약국으로 유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