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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중국투자유한공사 이광훈 사장

롯데그룹은 1일자로 중국 지주사인 롯데중국투자유한공사 총경리에 이광훈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한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에는 정황(鄭煌)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부사장이 내정됐다.

한편 정황 대표이사 내정자는 지난 2005년 2월 편의점 세븐일레븐 대표이사 전무로 선임됐고 올해 2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편의점 사업을 맡기 전에는 롯데칠성에서 마케팅 상무, 영업본부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