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대표 이재혁)가 포화지방산의 적정 기준을 유지하기 위해 한국영양학회 권고기준인 오일내 33%이내의 포화지방산이 함유된 오일(리아 순식물성 오일)을 30일부로 교체 사용 한다.
롯데리아는 지난달 식약청의 트랜스지방 모니터링 결과 발표이후 6월까지 포화지방산을 개선한 오일교체, 8월까지 트랜스지방을 개선한 포토이토 교체등을 약속한 바 있다.
이에따라 롯데리아는 이번 오일 교체에 이어 8월까지 트랜스지방 함유량이 식약청 권고기준에 맞는 포테이토를 공급하여 전 메뉴 45종에 대해 트랜스지방 안전지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하루라도 빨리 오일 개선을 했다”며 “빠른 시일에 트랜스 지방을 개선한 포테이토를 도입하여 포화지방뿐 아니라 트랜스지방 모두 식약청 권고기준에 맞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