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대표 김해관)는 참치를 소재로 한 냉동식품 제품 브랜드 부드러운 바다의 맛 ‘튜나델(TUNA DEL)’을 런칭하고 첫 제품으로 5종(참치 스테이크, 참치 까스, 참치 라이스만두, 참치 퀘사디아, 참치 브리또)을 동시에 출시했다.
특히 제품 속에는 참치 요리와 어울리는 소스가 첨부돼 있으며, 참치 퀘사디아와 참치 브리또는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멕시칸 퓨전 요리로 간편한 냉동 제품으로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동원F&B 마케팅실 백상철 상무는 “튜나델은 동원F&B 연구진도 지난 2년 동안 땀방울을 흘린 오랜 노력의 결실”이라며 “튜나델 소비자 테스트를 해 보니 반응이 매우 좋아 고객들이 영양 많은 참치를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격은 참치 스테이크(460g), 참치 가스(640g), 참치 퀘사디아(300g), 참치 브리또(340g)은 6280원이고 참치라이스만두(500g)는 573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