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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숲속에서 맑을린'

대전지역 소주제조업체인 선양이 '맑을린'을 더 부드러운 맛으로 개선한 '숲속에서 맑을린'을 출시했다.

이달 하순부터 일반에 선보이는 '숲속에서 맑을린'은 'OBS(Oxygen Blending System)체제'를 추가한 것으로, 대둔산 청정 숲속에서 채취한 산소를 소주에 이상적으로 녹여 넣기 위해 산소투입 공정별 책임관리를 통해 생산했다.

이에 따라 상표명까지 '숲속에서 맑을린'으로 리뉴얼했다고 선양 측은 설명했다.

선양 김성균 마케팅 팀장은 "숲과 자연, 맨발 그리고 산소. 이런 것들이 ‘숲속에서 맑을린’이 추구하는 가치"라며 "생산에 앞서 6개월 간 소비자와 전문 평가단 6천여명을 대상으로 16회에 걸쳐 블라인드 테스트(Blind Test)를 거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