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발렌타인스(대표 장 크리스토퍼 쿠튜어)는 발렌타인21 패키지 디자인을 기존 도자기병 모양에서 라운드 병 모양으로 전면 교체하고 발렌타인 브랜드 이미지 통일에 나섰다.
이에따라 그 동안 한국 시장에서만 출시되었던 도자기병 모양의 발렌타인 21년은 더 이상 생산되지 않으며 발렌타인17, 발렌타인30과 동일한 형태의 라운드 병으로 교체된다.
안소니 버드 진로발렌타인스 마케팅 전무는 “발렌타인21의 패키지를 세련된 라운드 모양으로 변경해 발렌타인17, 21, 30년산 모두 동일한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며 “이번 패키지 디자인 교체로 소비자들에게 일관된 발렌타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 전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발렌타인 브랜드 정체성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