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대표 정인태)와 하나은행이 제휴한 하나-아웃백 클럽카드가 22일 출시된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인 플러스카드 두가지 형태로 출시되는 하나-아웃백 클럽카드는 전국 66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생일을 맞은 고객에게는 추가 10% 할인이 더해져 30%까지 저렴하게 아웃백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국 CGV, 메가박스 및 인터넷 영화예매사이트에서 예매시 월 2회 할인구매 가능하며 전국 주요 놀이공원 무료입장 및 자유이용권 할인, 전국 S-Oil 직영점에서 주유시 리터당 30원 할인, 이동통신요금 할인, 초년도 연회비 면제 등 다양하고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아웃백 클럽카드 출시를 기념해 8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하나-아웃백 클럽카드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5천원 할인권을 증정하며 기간 중 20만원 이상 신용 구매한 고객에게는 행사종료 후에 5천원 할인권을 추가로 한 장을 더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마케팅팀 박계윤 팀장은 “업계 1위 브랜드인만큼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신용카드 겸용 아웃백 멤버쉽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하나-아웃백 클럽카드 출시로 더 많은 고객이 아웃백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아웃백 클럽카드는 8월 22일부터 전국 아웃백 매장 및 하나은행 그리고 온라인으로도 신청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