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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잃기 쉬운 여름철엔 계절면이 제격

수요급증 겨냥 갖가지 면류 출시 붐

무더위로 인해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에 대비해 비빔면, 콩국수, 냉면 등 계절면 신제품들이 잇달아 출시돼 면제품 경쟁이 치열하다.

한국야크루트와 농심은 최근 계절면 신제품을 가각 내놓고 소비자들을 겨냥해 치열한 판촉전을 벌이고 있다. 올 계절면 신제품은 독신자 계층을 겨냥해 조리가 간편함을 최대한 살리면서 전문적인 식품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기능성 효과를 강조했다.

농심은 여름철 영양 별식인 '메밀콩국수라면'을 내놓고 본격적인 판촉 활동을 시작했다. 이 제품은 100%국산콩을 사용해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를 시도햇고 콩국수를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별미라면으로 콩국수와 라면을 반반 섞어 만든 신개념의 신제품이다. 콩국수라면은 찬물에 부드럽게 녹는 과립 형태로 돼 있어 조리가 간편하고 야외 나들이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비빔면 시장의 선두 업계인 한국야쿠르트는 올 여름 특수를 겨냥해 두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온비빔면'과 '함흥 생비빔면'으로 '온비빔면'은 기존의 끓는 물에 삶아 찬물로 헹구어 말아먹는 봉지면과는 달리 찬물로 헹구지 않고 끓는 물을 부어 삶은 후 물을 따라내고 비벼먹으면 되는 용기로 되어있어 간편하게 비빔면을 즐기기 원하는 계층에 인기를 끌고 있다.

'함흥 생비빔면'은 건면 위주의 비빔면시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생면 제품으로 한국야쿠르트의 생면시장 진출과 관현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림수산도 이달 초 '신흥관 비빔랭면'과 '청류관 물랭면'을 내놓고 시장 경쟁에 뛰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