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엄마는 외계인’ 10주년 페스티벌

  • 등록 2014.09.02 08: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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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가 ‘엄마는 외계인’ 출시 10주년을 맞아 9월 이달의 맛으로 ‘엄마는 외계인’을 선정했다.


‘엄마는 외계인’은 2004년 9월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독특한 네이밍과 밀크〮다크〮화이트 세 가지 맛의 진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달콤 바삭한 초코볼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맛으로 지난 10년간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제품이다.


2009년 7월부터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엄마는 외계인’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의 누적판매량이 총 165만 텁(tub)으로, 이는 싱글레귤러 기준 약 9천만 개가 판매된 수치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엄마는 외계인’ 출시 10주년을 기념하여 ‘엄마는 외계인 10주년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 한 달 동안 ‘엄마는 외계인’ 싱글레귤러 구매 시 기존 가격에서 500원 할인된 2,300원에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외계인 캐릭터를 활용한 아이스크림컵 슬리브도 제공하여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배스킨라빈스 온라인과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엄마는 외계인 10주년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주에서 온 선물 엄마는 외계인” 이벤트를 통해 매일 선착순 1,800명에게 매장에서 이용 가능한 쿠폰을 지급하며, 엄마는 외계인 10주년 소식을 알리는 스크랩 이벤트를 통해 총 155명에게 배스킨라빈스 상품권 5만원권과 케이크, 쿼터 등을 선물로 지급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올 해로 10주년을 맞은 ‘엄마는 외계인’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엄마는 외계인’과 같이 소비자들에게 오랜 기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조성윤 기자 74360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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