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달, 가족과 함께 산과 바다 축제현장으로 떠나보자
[푸드투데이 = 홍성욱기자]푸드투데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고향을 찾아, 방방곳곳의 산과 바다, 농특산물 먹거리와 축제를 소개한다.전북 고창군, 바닷가. 바지락축제, 바지락캐기·까기 등의 행사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정읍시, 정읍경찰서 주차장 일원에서 처음으로 “쌍화차거리축제”가 열린다.경남 남해군 창선면에서는 고사리와 해산물을 즐길수 있는 “삼합축제”가 열린다. 거창군, '산삼축제'는 인기가수 강진, 유지나, 지원이 등 축하공연.강원도 인제군, “제13회 진동계곡산나물축제”, 산채비빔밥 먹으러 오세요.충남 서천군, “자연산광어도미축제”, 어부아저씨의 깜깍경매.충북 진천군, “생거진천농다리축제”, 추억의 7080포크송페스티벌. 전북 고창군, 바닷가. 바지락축제, 바지락캐기·까기 등의 행사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전북 고창군(군수 유기상)'은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고창바지락축제'를 심원면 하전어촌체험마을에서 연다. 고창 바지락은 5월 중순 보리가 노랗게 익을 때쯤 가장 맛있다. 고창군은 바지락 캐기,바지락 까기, 바지락 높이 쌓기, 바지락 무게 맞추기 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특히 ‘바지락 왕을 찾아라’는청정 갯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