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이하 aT)는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감시단과 협력해 전국 17개 시도 상시감시단을 구성하고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27일 aT에 따르면 이번에 출범한 상시감시단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국 17개 시, 도지부에서 선발된 인원으로 구성되며, 할인지원사업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가격표시 적정 여부, 할인 적용 여부, 허위 할인 등 부정행위를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소비자의 눈으로 할인 품목과 규격, 품질 등의 적정성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참고 자료로 활용하여 사업 운영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상시감시단의 정기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 사항은 즉시 농식품부와 aT에 보고되며, 즉각적인 개선 조치로이어지고, 보조금을 부정하게 사용한 사실이 확인된 업체의 경우 페널티를 부과하고, 필요시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강력히 처벌할 계획이다. 농식품부와 aT는 이번 상시감시단 운영을 통해 사업 운영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하는 등 정책 개선 효과가 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인천 강화도를 중심으로 한 ‘말 산업 융복합 테마파크’ 조성 구상이 본격화되고 있다. 기존 사행 중심 경마 산업을 체험·관광 중심으로 전환하고, 공항 배후 입지를 활용한 글로벌 레저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김교흥 의원(인천 서구갑)은 지난 26일 한국마사회 우희종 회장을 만나 과천 경마장의 강화 이전 및 ‘강화 말 산업 특구’ 지정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의원은 강화가 조선시대 군마 사육지였던 역사적 기반을 갖춘 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말 산업의 최적 입지로서 경쟁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규모 시설 운영을 위해 최소 35만 평에서 최대 50만 평 규모의 부지가 필요한 가운데, 강화와 영종 지역이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충분한 토지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았다. 접근성 역시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됐다. 신도-강화 연륙교가 완공될 경우 인천국제공항에서 강화까지 이동 시간이 10분대로 단축되면서 외국인 관광객과 환승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공항 배후형 관광 거점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이번 구상의 핵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는 서울역·돈의동·창신동·남대문·영등포 등 서울 5대 쪽방촌 ‘온기창고’ 및 쪽방상담소에 신선식품과 나물을 지원하는 올해 첫 후원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영등포 쪽방촌 인근 온기창고 3호점에서 하이트진로 임직원, 서울시 자활지원과 박월진 과장, 영등포 쪽방사무소 김형옥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하고 2026년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첫 후원은 알배기배추, 느타리버섯, 당근, 한라봉, 방울토마토 등으로 구성된 신선식품 꾸러미 500인분과 나물을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데친 냉동 나물 250인분을 추가 지원했다. 특히 전달식 당일에는 나물 활용법을 소개하고 주민들과 함께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비빔밥데이’를 운영해 의미를 더했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 보호 활동’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 13여년간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인 온기창고를 활용해 제철 과일과 채소를 지원하는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주민들의 영양 개선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는 “온기창고 비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AI 기술을 활용한 가짜 전문가 광고와 허위 식품·건강정보 확산이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가운데, 정부가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하자 소비자단체가 환영 입장을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식품부당행위긴급대응단’을 출범시키며 AI 기반 허위·기만 광고 대응에 나선 것과 관련해 소비자와함께가 “소비자 신뢰를 악용한 불법 광고 근절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소비자와함께는 26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SNS와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AI 가짜의사’, ‘전문가 사칭 챗봇’ 등을 활용한 광고가 급증하고 있다”며 “일반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을 의약품처럼 오인하게 만드는 광고가 소비자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해 전문가 권위를 조작하는 광고는 기존 규제의 사각지대를 파고든 새로운 유형의 기만 행위로 평가된다. 과학적 근거 없이 효능을 강조하거나 질병 예방·치료 효과를 암시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이 단체는 그동안 ▲일반식품의 의약품 오인 광고 ▲허위·과장 건강정보 ▲다크패턴 기반 소비자 기만 ▲가짜 챗봇 및 비공식 사이트 등 디지털 환경에서 진화하는 소비자 피해 문제를 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칠레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칠레산 가금육 및 가금생산물 수입을 금지한다고 27일 밝혔다. 2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칠레 농림축산청(The Agricultural and Livestock Service, SAG)이 현지시각 25일 칠레 산티아고 수도주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고병원성 AI 신규 발생을 발표함에 따른 것으로, 칠레 내 고병원성 AI는 2023년 6월 2일 마지막 발생 이후 약 2년 9개월 만에 발생했다. 농식품부는 칠레산 가금육 및 가금생산물에 대한 수입금지 조치를 발생일인 25일 선적분부터 적용하고, 수입금지 전 11일 이후 칠레에서 선적되어 국내에 도착하는 물량에 대해서는 고병원성 AI 검사를 실시해 그 결과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고, 현재 국내에 도착해 검역 대기 중인 물량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정용호 농식품부 국제농식품협력관은 “가축전염병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국민들께서 해외여행 중 현지 축산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축산물을 휴대하여 반입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조치에도 불구하고 칠레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신제품 ‘닭가슴살로 만든 육즙 촉촉 찹스테이크’ 2종(△블랙페퍼 △리얼갈릭)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날씨가 풀리면서 체력 및 체중 관리를 위해 고단백 저지방의 대명사 닭가슴살을 찾는 이들이 늘자 ‘닭가슴살로 만든 육즙 촉촉 찹스테이크‘를 새롭게 선보이며 닭가슴살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닭가슴살로 만든 육즙 촉촉 찹스테이크’는 신선한 국내산 닭가슴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한 제품이다. 소금과 후추와 마늘, 파슬리 등 닭가슴살 본연의 담백한 풍미를 살려줄 양념을 더한 후 가열하지 않고, 영하 35℃ 이하에서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공법을 적용해 육즙 손실을 최소화했다. 맛은 두 가지. ‘블랙페퍼’는 소금과 후추, 파슬리로 양념해 향긋하면서 깔끔한 풍미가 특징이며, ‘리얼갈릭’은 국내산 마늘의 풍부한 감칠맛을 즐길 수 있다. 보관과 조리도 편리하다. 개별급속동결되어 필요할 때 먹을 만큼만 꺼내서 조리하면 된다. 해동 없이 18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익히거나,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뒤 구워 주면 된다. 양파, 피망 등 채소와 함께 볶아 찹스테이크로 즐겨도 좋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이 지속가능수산물의 확대를 위해 MSC(해양관리협의회)와 손잡았다. 풀무원은 MSC(Marine Stewardship Council, 해양관리협의회) 한국사무소와 '지속가능한 수산물 급식 협력 프로그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26일 서울 강남구 풀무원 수서 본사에서 서종석 MSC 해양관리협의회 한국사무소 대표, 윤명랑 풀무원 글로벌마케팅총괄본부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MSC(Marine Stewardship Council, 해양관리협의회)는 수산물 고갈을 방지하는 지속가능어업에 대한 국제표준 ‘MSC 인증’을 제정하는 국제 비영리기구이다. 전 세계 어획량의 20% 이상이 MSC 인증 어업에서 생산되며, 2만 개 이상의 수산제품에 MSC 에코라벨이 표기되어 유통되고 있다. UN은 MSC 데이터를 SDG 14(해양생태계 보호) 등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공식 측정 지표로 인정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측이 MSC 인증 지속가능한 수산물의 확대를 위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해 진행됐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MSC 인증 급식 식재료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이정석)와 다이나믹바이오(DynamicBio) 운영 15주년을 맞아 ‘함께 만든 15년, 함께 그리는 K-바이오의 미래’를 주제로 27일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이나믹바이오 발족(‘10.9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기념행사로서, 정부·산업계 등 바이오의약품 관련 종사자 약 210여명이 참석해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갖는 한편 15주년을 맞아 민관이 함께 걸어온 협력의 발자취를 영상으로 되돌아보고,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주제로 특별강연(연사 :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이명화 단장)도 실시한다. 아울러 ‘생균치료제 임상시험 시 품질 가이드라인’ 마련에 적극 협력하는 등 바이오의약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근당바이오와 '첨단재생바이오법' 하위규정 마련, 바이오 무균의약품 제조 규정 적용 등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식약처장 표창(총 3점)도 수여할 계획이다. 그간 식약처는 다이나믹바이오에서 논의된 결과를 반영해 바이오의약품 분야 법률, 고시, 가이드라인 제·개정 등 총 101건의 제도개선을 이뤄냈으며, 대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 3상 임상시험(비교 유효성 임상시험(CES))의 수행 여부를 결정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를 담은 ‘동등생물의약품의 비교 유효성 임상시험 수행 결정 시 고려 사항(민원인 안내서)’을 27일 공개하고, 이에 대한 신속한 개발 지원을 위한 사전검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의 주요내용은 ▲3상 요건 완화의 이론적 배경 ▲3상 임상시험 수행을 고려해야 하는 품질적 및 임상적 요소 ▲3상 임상시험 완화를 논의하는 절차 및 구비 자료 안내 등이며, 요건 완화를 적용하기 위한 관련 허가 규정도 개정할 예정이다. 또한 업체가 바이오시밀러 개발 시 품질 자료와 1상 임상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기허가된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충분한 동등성과 안전성이 확보된 경우 3상 임상시험을 반드시 수행하지 않아도 되는 기준 등을 담았다. 식약처는 안내서 마련과 함께 바이오시밀러 개발 업체들이 개발 중인 제품에 대한 3상 임상시험 완화 여부를 논의할 수 있는 사전검토 체계도 마련해 바이오시밀러의 신속한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간 이번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위해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상반기 최대 규모 커피 전문 전시회 2026 서울커피엑스포(Coffee Expo Seoul 2026, 이하 커피엑스포)가 카페 운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카페 레벨업 특별관과 산업 간 교류를 위한 커피&베이커리 바이어 라운지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커피엑스포는 단순 제품 전시를 넘어 공간 경험과 운영 효율 등 카페 산업의 확장된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신규로 마련되는 카페 레벨업 특별관은 예비 창업자와 기존 운영자에게 즉각적인 매장 강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간이고, 특별관은 인테리어 및 소도구, 키오스크 및 POS, 스마트 운영 존으로 구성되어 매장 동선부터 운영 자동화까지 카페 경영 전반을 입체적으로 제안한다. 이번 특별관에는 카페 브랜드 경험과 운영 효율 강화를 돕기 위해 참가하는 업체인 엣브는 아크릴 디자인 가구오브제를 통해 감각적인 디스플레이를 제안하고, 라잇트리는 드리미 소파를 앞세워 공간의 편안함과 체류 경험을 강조한다. 스웨디시드림, 이앤피퍼니처는 가구와 라이프스타일 제안을 통해 카페 공간의 완성도를 높이며, 팩토리66은 F&B 맞춤형 유니폼을 선보이며, 우리포스의 AI 빵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