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경제 뉴스 푸드투데이는 지난 19일 인천아시아게임대회(이하 인천AG)를 성공적인 친환경 대회로 개최하기 위해진두지휘하는전현희 인천AG 저탄소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만났다. 이번 인천AG는 런던올림픽, 벤쿠버 동계올림픽과 같은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친환경적으로 치러졌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스포츠 행사 역사상 처음으로 친환경으로치뤄져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특별함 때문일까. 전현희 위원장은 이번 대회에서 ‘탄소 다이어트’ 전도사로 나서며 ‘저탄소 친환경 대회’를 조명하는 다큐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전 위원장은 “탄소를 줄이고 발생한 탄소 만큼의 나무를 심어 상쇄시키는 ‘탄소 다이어트’ 전도사로 나서고 있다”며 그간의 노력을 설명했다. 세계의 흐름 ‘탄소 줄이기’전문가들에 따르면 전력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탄
이시종 충북지사가 25일 시군순방 북부지역 첫 방문지인 단양군을 방문해 단양군민들에게 도정을 설명하고 도민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날 행사는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지역원로 및 유관·기관단체장, 기업인, 상인회, 농업인 등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 지사는 도민과의 대화에서 “그동안 정부합동평가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정부예산 4조원 시대 개막, 충북인구 160만명 돌파 등 영충호시대 본격 개막 등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고마움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당당한 충북’ 실현과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건설하는데 단양군 주민이 같이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 이 지사는 단양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복합형 기능 보건소 신축사업’, ‘다누리 아쿠아리움 전시시설